메뉴 건너뛰기

박나래. 사진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박나래가 55억원 상당의 자택에서 다수의 고가 물품을 도난당한 가운데 내부 소행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경찰이 박나래 도난 사건과 관련해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고 판단하고 내부 소행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1에 따르면 박나래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아직 경찰로부터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나래 측 관계자는 8일 오후 "박나래가 집에 보관하고 있던 고가의 물건들이 분실된 것을 7일에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사건 인지 후 경찰에 신고했다.

박나래 측은 도난당한 물품과 도난 시점을 확인하고 있다. 피해액은 수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나래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MBC 라디오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불참한 것도 도난 사건 여파로 파악됐다. 관계자는 "아무래도 많이 놀라기도 했고 심적으로 힘든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약 55억원에 매입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817 이재명,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블핑 로제도 포함(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16
44816 이재명, 타임지 '올해의 100인' 선정…"대선 승리 유력한 후보" 랭크뉴스 2025.04.16
44815 카이스트표 '마법샴푸' 불티나더니…이번엔 '칙칙' 뿌리면 단숨에 풍성해진다? 랭크뉴스 2025.04.16
44814 “빚 떠안을까봐” 일가족 5명 살해 50대 가장...경찰,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5.04.16
44813 한 달 반 남은 권한대행이 '관세 협상' 주도‥트럼프 압박에 끌려가나? 랭크뉴스 2025.04.16
44812 관세 협상 트럼프 직접 등판 소식에, 일본 긴장 “전략 수정 불가피” 랭크뉴스 2025.04.16
44811 헌재 韓 지명 위헌가능성에 주목…민주 "당연한 판결" 국힘 "편향된 판결" 랭크뉴스 2025.04.16
44810 ‘대통령 고유 권한 자의적 행사’ 비판 불가피…한덕수, 조기대선 앞두고 국정 리더십 타격 랭크뉴스 2025.04.16
44809 이재명, 타임지 선정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종합) 랭크뉴스 2025.04.16
44808 "몸이 너무 간지럽다"…대학교 남자기숙사 발칵,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4.16
44807 대선 전 헌소 본안 판단 가능성 희박···한덕수 ‘헌법재판관 2인 지명’ 사실상 무산 랭크뉴스 2025.04.16
44806 ‘1박 2일’ 베란다 갇힌 노인…순찰 경찰관이 구조 랭크뉴스 2025.04.16
44805 "편히 살다 가겠소, 징하게 감사허요"…1500명 움직이게 한 80대 할머니의 진심 랭크뉴스 2025.04.16
44804 "엄마라서 포기 못 해"‥세월호 '준영 엄마'의 약속 랭크뉴스 2025.04.16
44803 효력 정지된 한덕수의 도발, ‘대망론’도 함께 꺼지나 랭크뉴스 2025.04.16
44802 업무 혼란 속 PA 간호사…“리스크 큰데 보상 없어” 랭크뉴스 2025.04.16
44801 검찰,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에 2심도 징역 5년 구형 랭크뉴스 2025.04.16
44800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실종자 끝내 숨져... 지하 21m서 발견 랭크뉴스 2025.04.16
44799 [단독] 재소자가 스마트폰·전자담배 반입…교정시설 ‘구멍’ 랭크뉴스 2025.04.16
44798 이재명, 타임지 선정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포함 랭크뉴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