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2025년 4월 9일

[송석준/국민의힘 의원]
"분명히 대통령이 바로 헌법재판관의 임명권을 갖고 있습니다. 국회가 추천하든 대법원이 추천하든 또는 행정부 몫이든 바로 헌법 헌정질서를 유지하고 국정의 공백을 막기 위해서 헌법재판관의 임기가 만료하거나 궐위가 되면 당연히 채워야 되는 게 기본 도리고 헌법의 뜻 아니겠습니까.
이번에 한덕수 대행 돌아오셨어요. 지금은 대통령이 완벽한 궐위 상태 아닙니까? 불확실한 소추 상태가 아니고 지금 판결이 끝나서 이제는 대한민국에는 유사시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께서 모든 국민의 안위와 나라의 존망을 좌우할 결단을 내려야 되는 그런 분입니다.
예를 들면 외적이 침입해 온다면 비상계엄이라도 발동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우리 처장님, 외적이 쳐들어왔을 때 우리 한덕수 대행, 비상계엄 선포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다른 의원들: "그만 하세요".>

[김정원/헌법재판소장 사무처장]
"제가 여기서 답변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송석준/국민의힘 의원]
"참 이렇게… 대한민국은 헌정질서는 누가 지켜야 됩니다. 외적이 쳐들어오면 당연히 막아 내야지요! 군수통수권자로서 대통령 대행이. 대통령으로서 헌법이 정한 의무, 책임 다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왜 이것 지금 헌법재판소 구성의 일부, 결원을 채우는 것을 갖고서 무슨 이게 엄청난 무슨 형성적, 적극적 행위입니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36 “대선주자 청와대 이전 언급에” 수도권보다 세종시 아파트 거래 증가 랭크뉴스 2025.04.16
44535 추미애 "내란 재판 주연은 尹, 조연은 지귀연 판사... '법관 징계' 필요" 랭크뉴스 2025.04.16
44534 이재명 "보복 절대 없다"…나경원 "내 드럼통 사진 아팠나 보다" 랭크뉴스 2025.04.16
44533 체코 다음 카자흐스탄… 한수원, 중앙亞서 원전 수주 도전 랭크뉴스 2025.04.16
44532 이재명 ‘3자 대결’ 50% 돌파 눈앞…정권교체 찬성론 흡수 랭크뉴스 2025.04.16
44531 경찰, 윤석열 전 대통령 공관·경호처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16
44530 [속보]경찰 출석한 쯔양 “가세연 고소 취하하려 한 적 없다···40회 이상 괴롭혀” 랭크뉴스 2025.04.16
44529 국회 본관 난입 방조 혐의 우리공화당 조원진 벌금 500만 원 확정 랭크뉴스 2025.04.16
44528 “이재명과 양자 대결, 보수 진영 선두는 한덕수… 호남·중도 표심은 ‘글쎄’” 랭크뉴스 2025.04.16
44527 [단독] 정부 "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내일 발표" 랭크뉴스 2025.04.16
44526 [속보]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비화폰 서버 확보 시도 랭크뉴스 2025.04.16
44525 [속보]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 체포영장 저지 관련 랭크뉴스 2025.04.16
44524 [단독]‘한덕수 재판관 지명’ 가처분 낸 변호사 “지명·임명은 필수적 연결” 보충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5.04.16
44523 최대 수요처 中 주문 ‘뚝’… 美 보잉, 무역 전쟁 직격탄 랭크뉴스 2025.04.16
44522 속 타는 MG손해보험 가입자... 국민청원에 집회까지 랭크뉴스 2025.04.16
44521 [속보]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16
44520 “건보료 더 냈다고?” 주인 못찾은 환급금 무려 327억 랭크뉴스 2025.04.16
44519 “5시간 체류·장관이 직접 운전”…비밀리에 성사된 시리아 수교 전말 랭크뉴스 2025.04.16
44518 [속보] 경찰, 대통령실·공관촌 압수수색‥비화폰 서버·집무실 CCTV 확보 시도 랭크뉴스 2025.04.16
44517 [속보]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