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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300선 내줬다

랭크뉴스 2025.04.09 17:16 조회 수 : 0

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9일 코스피는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에 2300선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53포인트(1.74%) 내린 2293.70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4.24포인트(0.18%) 내린 2,329.99로 출발한 뒤 오전에는 2,320선 인근에서 등락했으나 상호관세 발효 시점인 오후 1시를 기해 2,3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06포인트(2.29%) 내린 643.39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가)는 전날보다 10.9원 오른 1484.1원을 기록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12일(1496.5원) 이후 16년여 만에 최고치다.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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