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의도 봄꽃 축제 2025.4.9 [자료사진]

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여의도에서 오늘 낮 철제 입간판이 갑자기 넘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다쳤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청과 소방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반쯤 여의도 윤중로에서 봄꽃축제 행사를 소개하는 2미터 정도 높이의 철제 입간판이 갑자기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외국인 관광객이 입간판 아래 깔렸다 주변 시민들의 도움으로 구조됐는데, 머리와 팔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포토존으로 세워 둔 입간판을 임시 장치로 고정해 뒀는데 바람이 불면서 순간적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입간판을 철거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여파로 일정을 늦춰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11 尹부부 내일 사저행…"집회에 아수라장 될 것" 주민은 벌써 걱정 랭크뉴스 2025.04.10
46610 [속보] 윤석열, 내일 오후 5시 관저 퇴거···파면 일주일 만에 랭크뉴스 2025.04.10
46609 "샤워를 다시 위대하게" 트럼프, 희한한 행정명령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4.10
46608 尹 전 대통령 부부, 내일 오후 5시 관저 퇴거... 사저로 이동 랭크뉴스 2025.04.10
46607 [속보]尹, 내일 오후 5시 용산 떠난다…반려동물 11마리와 이동 랭크뉴스 2025.04.10
46606 “트럼프 관세 피한다” 애플, 중국 대신 인도 선택한 속사정은? 랭크뉴스 2025.04.10
46605 “서울대, 세종시로 옮깁시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0
46604 이재명 “진짜 대한민국 만들 것”…한동훈 “시대를 바꾸는 대통령 될 것” 랭크뉴스 2025.04.10
46603 [속보] 윤석열, 내일 오후 5시 관저 퇴거···파면 일주일만 랭크뉴스 2025.04.10
46602 한동훈 대선 출마날 ‘비호감 1위’…홍준표>오세훈>김문수 뒤이어 랭크뉴스 2025.04.10
46601 “나야 죽어도 상관 없지만”…‘파면’ 윤 전 대통령 전한길 불러 한 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0
46600 곧 한남동 떠나는 尹, 관저정치 이어 사저정치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5.04.10
46599 [단독] 韓, 브라질에 무역협정 제안…2조달러 시장 선점 착수 랭크뉴스 2025.04.10
46598 원희룡·김태흠 대선 불출마···‘친윤표 분산 방지’로 출마 20명→10명 반토막? 랭크뉴스 2025.04.10
46597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내일 오후 5시 관저에서 퇴거 랭크뉴스 2025.04.10
46596 "화장실 뭐가 대수"…변기 청소 한덕수에 따진 잼버리 사무총장 랭크뉴스 2025.04.10
46595 “괴물 정권 탄생 막아야”…한동훈, 대선 출마 선언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10
46594 석유화학, 美 관세 유예에 반색… 中은 막혀 반사익도 랭크뉴스 2025.04.10
46593 尹, 전한길 만났다…“나야 감옥 가고 죽어도 상관없지만” 랭크뉴스 2025.04.10
46592 나경원, 내일 대선출마 선언‥"나라 지키기 위한 처절한 마음" 랭크뉴스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