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의도 봄꽃 축제 2025.4.9 [자료사진]

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여의도에서 오늘 낮 철제 입간판이 갑자기 넘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다쳤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청과 소방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반쯤 여의도 윤중로에서 봄꽃축제 행사를 소개하는 2미터 정도 높이의 철제 입간판이 갑자기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외국인 관광객이 입간판 아래 깔렸다 주변 시민들의 도움으로 구조됐는데, 머리와 팔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포토존으로 세워 둔 입간판을 임시 장치로 고정해 뒀는데 바람이 불면서 순간적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입간판을 철거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여파로 일정을 늦춰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02 이재명 "임기내 세종 의사당·대통령집무실 건립…충청, 행정·과학 수도로" 랭크뉴스 2025.04.17
45001 금통위 "韓 올 성장률 1.5% 하회할 것" 랭크뉴스 2025.04.17
45000 유영재 "한순간 잘못된 판단"…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인정 랭크뉴스 2025.04.17
44999 [샷!] "지브리 프사, 예술에 대한 모욕처럼 느껴져" 랭크뉴스 2025.04.17
44998 "당직 중 술 마신 적 없는데"…경찰서장을 명예훼손 고소한 경감 랭크뉴스 2025.04.17
44997 광주의 우려 "이재명 밀어야제…근디 무조건 파랑은 아니랑께" [진보심장 르포] 랭크뉴스 2025.04.17
44996 미국 자동차 가격 5월이 마지노선?…"포드, 올여름 인상" 랭크뉴스 2025.04.17
44995 한은 총재도 최상목 미 국채 2억 두고 “부적절…의심 살 만하다” 랭크뉴스 2025.04.17
44994 日 "미일, 관세 조기합의에 의견일치…美, 90일내 마무리 원해"(종합) 랭크뉴스 2025.04.17
44993 [금융뒷담] ‘키움 먹통’ 늦어지는 보상에 뿔난 개미들 랭크뉴스 2025.04.17
44992 경북산불 산림피해 9만ha, 산림청 발표 '2배'…"기본부터 엉터리"(종합) 랭크뉴스 2025.04.17
44991 “경제 성장 둔화·인플레 우려” 파월 의장 경고 랭크뉴스 2025.04.17
44990 [속보] 한은, 기준금리 2.75% 동결… 대내외 불확실성에 ‘속도조절’ 랭크뉴스 2025.04.17
44989 출근길 노들로서 전복된 SUV… 30대 운전자 음주 입건 랭크뉴스 2025.04.17
44988 이재명 "충청을 행정·과학수도로…임기내 세종 대통령집무실 건립" 랭크뉴스 2025.04.17
44987 경북 산불 산림피해 9만여ha…산림청 발표의 '2배' 랭크뉴스 2025.04.17
44986 “너무 가려워요” 대학 기숙사에서 ‘옴’ 발생해 학생 귀가 랭크뉴스 2025.04.17
44985 [속보] 한은, 기준금리 2.75%로 동결 랭크뉴스 2025.04.17
44984 [단독] 박성재 격노 뒤 출입국본부장 돌연 사직…‘윤 출국금지 공개’ 탓? 랭크뉴스 2025.04.17
44983 [속보] 한은 기준금리 동결…연 2.75% 유지 랭크뉴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