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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100%를 넘는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 전쟁을 더욱 격화시키는 가운데 대만 기룽항에 화물선이 정박하고 있다. 기룽/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2일(현지시각) 60개 가까운 나라에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상호관세가 발효됐다. 모든 한국산 제품에 관세 25%를 물리는 등 주요 무역 상대국에 최대 50%의 관세가 부과된다.

미국 정부는 지난 5일 모든 수입품에 10%의 관세 부과를 시작한 데 이어 9일 0시 1분(현지시각·한국시각 9일 오후 1시 1분)부터 한국을 비롯해 57개 국가에 최소 11%에서 최고 50%의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특히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는 상호관세, 추가관세 등과 기존에 부과한 관세 등이 합산돼 104%로 오르게 됐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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