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장동·성남FC 사건 1심 속행 공판 출석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5.4.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사건을 심리하는 법원 재판부가 대선 선거운동 기간을 포함해 5월에도 두 차례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어제 이 대표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 공판에서 다음 달 13일과 27일을 공판기일로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이 대표의 변호인은 재판부에 "27일은 대선 본선 선거운동 기간이라 기일을 빼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습니다.

정확히 어떤 일정이 있느냐는 재판부 질문에 이 대표 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토론회라든가 국민들에게 알려야 하는 선거 자체 행사들이 많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구체적 일정이 정해지면 법원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필요한 경우 미리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68 "여러 번 요청했지만…" '한국인의 밥상' PD가 밝힌 최불암 하차 이유 랭크뉴스 2025.04.10
46567 [속보] 법원, 방통위 징계 의결 또 제동... "제재 처분 취소" 랭크뉴스 2025.04.10
46566 한동훈, 대선 출마선언 “이재명도 사실상 탄핵…서태지처럼 내가 시대교체” 랭크뉴스 2025.04.10
46565 국회 입법조사처 “한덕수 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은 위헌” 랭크뉴스 2025.04.10
46564 “전액 납부” 유연석, 세금 추징금 70억→30억으로 줄었다 랭크뉴스 2025.04.10
46563 정부, '北철광석 불법선적' 홍콩 선사·선박 등 독자 제재 랭크뉴스 2025.04.10
46562 [단독] "김성훈에게 미래 맡길 수 없다"‥하루 만에 약 2백 명 서명 랭크뉴스 2025.04.10
46561 한동훈 "서태지처럼 시대 바꾸는 대통령 될 것" 대선출마 선언 랭크뉴스 2025.04.10
46560 헌재,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 정족수’ 관련 권한쟁의 각하 랭크뉴스 2025.04.10
46559 쌍둥이 육아 힘들다…생후 7개월 자매 살해한 친모 징역 8년 랭크뉴스 2025.04.10
46558 전한길 만난 尹 "감옥 가고 죽어도 상관없지만, 청년세대 걱정" 랭크뉴스 2025.04.10
46557 민주당 '탄핵 남발' 꼬집은 헌재…"헌법 수호 위한 제도" 일침 랭크뉴스 2025.04.10
46556 마은혁, ‘한덕수 헌법 재판관 지명 헌법소원’ 주심 맡아 랭크뉴스 2025.04.10
46555 한동훈 "서태지처럼 시대 교체하는 대통령 되겠다"…대선출마 선언 랭크뉴스 2025.04.10
46554 여친 무차별 폭행해 살해한 불법체류 중국인 징역 25년 구형 랭크뉴스 2025.04.10
46553 입사 5년차에 ‘희망퇴직’ 신청받는 ‘이 업계’ 어디 랭크뉴스 2025.04.10
46552 박성재 법무부장관, 탄핵소추 ‘기각’…직무 복귀 랭크뉴스 2025.04.10
46551 [속보]법원, MBC ‘뉴스하이킥’ 제재한 ‘2인 방통위’에 “취소하라” 랭크뉴스 2025.04.10
46550 尹, 국힘 잠룡들 만나 잇단 대선 언급…당내 "중도 떠난다" 우려 랭크뉴스 2025.04.10
46549 박성재 "탄핵소추 당할 잘못 안해"…尹파면엔 "헌재결정 존중" 랭크뉴스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