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의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방송인 박나래씨가 자택에서 금품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8일 박씨 측으로부터 금품 도난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측은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이 사라졌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씨는 2021년 서울 용산구의 한 단독주택을 55억원가량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