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협상에서 한국과 일본 같은 동맹국을 우선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케빈 해싯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 로이터연합뉴스

해싯 위원장은 8일(현지시각)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취재진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도 통화할 것으로 예상하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해싯 위원장은 “대통령은 우리 모두에게 내린 지시에서 무역 합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 동맹과 교역 파트너들을 우선하라고 매우 분명히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대화 여부와 시기는 대통령이 정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우리는 일본과 한국 등과 같은 우리 동맹과 교역 파트너들을 우선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50 이재명 지지 39%···김문수는 8%, 홍준표와 ‘동률’[NBS]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49 "왜 이렇게 싸?"…구름 인파 몰린 미래형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 가보니 [르포]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48 [속보] 의대증원 사실상 '없던일로'…이주호 "더는 의대생 위한 특별 조치 어렵다"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47 수업 보이콧에도 '3천58명 동결'…어차피 '플랜B'는 없었다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46 '尹 출금' 공무원 돌연 사직‥"법무장관 호통에" 술렁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45 [속보] 내년 의대 정원 ‘3058명’…증원 이전 규모로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44 [속보]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 확정‥수업 참여 25.9% 불과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43 [단독] 조종석 창문에 균열이…방콕행 대한항공 1시간만에 회항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42 교육부 "28학년도 '지역의사전형' 도입"…정착할 학생만 뽑는다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41 [속보]내년 의대 정원 ‘3058명’ 확정···수업 거부에도 결국 ‘증원 철회’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40 [속보]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3천 58명 확정‥수업 참여 25.9% 불과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39 [속보] 내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확정···의대 2000명 증원 정책 사실상 폐기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38 [속보] 내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확정…“올해 학사 유연화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37 문다혜, 1심 벌금 1500만원…法 "음주운전·불법숙박업 모두 유죄"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36 ‘사교육 카르텔’ 대거 적발…“교사가 학원에 문제 팔아”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35 [속보] 트럼프, 미일 관세 협상 시작에 "큰 진전"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34 트럼프 71억 짜리 영주권 진짜 나오나…‘골드 카드’ 시스템 구축 중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33 브랜드 로고·사진까지 베꼈네…우후죽순 ‘사칭 사이트’ 주의보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32 이재명 39% 홍준표·김문수 8%…한덕수 대망론 "부정적" 66% new 랭크뉴스 2025.04.17
49631 [속보] 문다혜 1심서 벌금 1500만원…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new 랭크뉴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