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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밤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 통화를 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정상통화를 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양국의 정상 간 소통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9시 3분쯤 통화를 시작해 9시 31분쯤 통화를 마쳤다.

한미 양국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한 대행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정상 통화 일정을 협의해 왔다.

이번 정상 통화는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 대해 상호관세 25%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는 등 통상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열리게 돼 결과가 주목된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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