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산 일대에서 트레킹에 나선 한국인 남성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 A씨가 현지시간 오늘(8일) 오후 안나푸르나 일대에서 트레킹하던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0대로 알려진 A씨는 사고 당시 지인 1명과 현지 가이드 2명과 함께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를 따라 호수에 올라갔다가 하산하던 중 고산병 증세를 보이며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호수는 해발 약 5천 미터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교부는 국내에 있는 A씨의 가족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405 김문수, 오세훈과 회동…한동훈 대구행, 홍준표 경제정책 발표 랭크뉴스 2025.04.16
44404 문재인은 뚫었다… 이재명 지지율 정말 30%대 '박스권'에 갇혔나 랭크뉴스 2025.04.16
44403 민주 경선 주자, 경선룰 확정 후 첫 모임…세월호 추모식도 공동 참석 랭크뉴스 2025.04.16
44402 박보검 ‘한복웨이브’ 사업 한류 문화예술인 선정 랭크뉴스 2025.04.16
44401 부모·아내·자녀 살해한 비정한 50대 가장 랭크뉴스 2025.04.16
44400 [단독] 여론조사 공천 OECD 중 한국이 유일한데…'어디 맡기고' '어떻게 조사하고' 죄다 깜깜이 랭크뉴스 2025.04.16
44399 “답답하다”며 비상문 연 승객… 재발 방지 대책 없나 랭크뉴스 2025.04.16
44398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11명 후보 등록… 韓대행 미등록 랭크뉴스 2025.04.16
44397 남편 택시 이어 아내 택시 탄 수상한 승객…부부의 직감, 보이스피싱범 잡았다 랭크뉴스 2025.04.16
44396 미리 알았나?…親트럼프 美의원, '관세 유예' 발표 前 주식 매수 랭크뉴스 2025.04.16
44395 반탄 청년들 ‘윤 어게인’에 전문가들 “법적으로 불가능” 랭크뉴스 2025.04.16
44394 트럼프, '정책 반기' 하버드大에 '면세 지위' 박탈 위협(종합) 랭크뉴스 2025.04.16
44393 62년 만에 첫 ‘여성만 탄’ 우주선, 무중력 체험 뒤 지구로 무사귀환 랭크뉴스 2025.04.16
44392 "트럼프 對中무역전쟁, 펜타닐·대만·틱톡 등 현안 논의 방해" 랭크뉴스 2025.04.16
44391 "잠시만요, 고객님!"…신입 은행원의 놀라운 촉, 5000만원 지켰다 랭크뉴스 2025.04.16
44390 "눈 떠보니 집 앞이 '쓰레기산'이에요"…환경미화원 파업에 비상 걸린 英 도시 랭크뉴스 2025.04.16
44389 '수억 원대 금품 수수 혐의' LS증권 전 본부장 구속 랭크뉴스 2025.04.16
44388 “미국장 뜨는 건 이익의 질 때문…한국선 방산 폭발력 주목” 랭크뉴스 2025.04.16
44387 러, 나발니 취재한 기자 4명에 징역 5년6개월형 랭크뉴스 2025.04.16
44386 뉴욕지수, 관세 감면 기대에 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