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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산 일대에서 트레킹에 나선 한국인 남성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 A씨가 현지시간 오늘(8일) 오후 안나푸르나 일대에서 트레킹하던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0대로 알려진 A씨는 사고 당시 지인 1명과 현지 가이드 2명과 함께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를 따라 호수에 올라갔다가 하산하던 중 고산병 증세를 보이며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호수는 해발 약 5천 미터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교부는 국내에 있는 A씨의 가족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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