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완규 법제처장 백브리핑
2025년 4월 8일


[이완규/법제처장]

Q. 혹시 언제쯤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소식 들으셨나요?
"어제 얘기를 들었습니다."

Q. 한덕수 대행에게 어떤 말씀을 드리셨나
"아니 그거는 제가 말씀드린 건 없고요. 제가 드린 말씀은 없고 어쨌든 간에 지명을 해 주셨으니까
엄중한 시기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요. 후속 절차를 잘 준비하겠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로서는"

Q. 민주당에서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낸다고, 반발이 큰데
"그거야 뭐 그런 절차를 진행할 수도 있겠죠. 그런 절차와 관련해 가지고도 잘 준비하겠습니다."

Q. 한덕수 대행의 어떤 메시지가 있었나
"그런 거는 없었고요. 어쨌든 지명하셔서, 대행께서 어쨌든 이렇게 결정을 하셨으니까 잘 준비하는 것이 제 소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Q. 검사 출신 헌법재판관들이 이제 좀 많지는 않았는데
"그동안에 없었죠."

Q. 혹시 좀 어떤 다짐이라든가?
"어쨌든 제가 절차가 잘 진행돼서 다 진행돼서 헌법재판관이 된다면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헌법이, 잘 헌법적인 그런 국가가 헌법을 중심으로 해서 국가가 형성되는 그런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일조를 하고 싶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89 "공보의 대신 군대 간 의대생 1천900명…의정갈등 중 입대 10배" 랭크뉴스 2025.04.15
44088 박지원 "김두관 경선 불참, 김경수 때문… 한덕수 땜빵론은 '윤건희' 작품" 랭크뉴스 2025.04.15
44087 이륙 준비 중 승객이 갑자기 비상문을…제주공항서 항공기 결항, 100여명 불편 랭크뉴스 2025.04.15
44086 한동훈 “3·4·7로 성장하는 중산층 시대 열겠다” 랭크뉴스 2025.04.15
44085 박보검, 세계에 한복 알린다 랭크뉴스 2025.04.15
44084 [속보] 항공기 비상구 강제개방 승객 “폐소공포증”…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4.15
44083 의대생 2074명 올 1학기 ‘군 휴학’…군의관·공보의 수급 ‘빨간불’ 랭크뉴스 2025.04.15
44082 “여보, 5분 전 내려준 사람 같은데?” 부부 택시기사, 보이스피싱 수거책 잡았다 랭크뉴스 2025.04.15
44081 “‘신안산선 붕괴 사고’ 보강 공사 위해 H빔 내리던 중 발생”…현장 노동자 진술 랭크뉴스 2025.04.15
44080 우크라 포로된 中 2명 “러시아 거짓말에 완전히 속아” 랭크뉴스 2025.04.15
44079 터질 게 터졌다…‘관세폭탄’ 현실화에 워싱턴 라인 재정비 랭크뉴스 2025.04.15
44078 미국 ‘민감국가’ 지정 발효…정부 “해제 위해선 시간 더 필요” 랭크뉴스 2025.04.15
44077 엔비디아, 美서 700조원 투자해 AI 인프라 구축 계획 랭크뉴스 2025.04.15
44076 5년치 일감 쌓은 K방산…상위 투자자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랭크뉴스 2025.04.15
44075 이재명, 후원금 모집 시작 "국민 덕분에 검은돈 유혹 없이 정치" 랭크뉴스 2025.04.15
44074 현 고1부터 ‘9모’ 아닌 ‘8모’… 수시원서 9월 중순으로 랭크뉴스 2025.04.15
44073 민주, 한덕수 출마론에 "자신 있으면 나오라…양파 벗기듯 검증" 랭크뉴스 2025.04.15
44072 생후 5개월 아기 뇌출혈에 몸 곳곳 멍자국… '학대 의심' 부부 수사 랭크뉴스 2025.04.15
44071 국회 운영위, 이완규·함상훈 지명철회 촉구 결의안 가결…국민의힘 불참 랭크뉴스 2025.04.15
44070 참치캔 1위 회사에 무슨일이?...동원F&B 상폐 결정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