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0개월 만에 또 가격 올리는 KFC

랭크뉴스 2025.04.08 15:30 조회 수 : 0

치킨·버거 100~300원 인상

24일 KFC는 지난 해 연간 영업이익이 2023년보다 약 469% 증가한 164억 원으로 역대 최대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도 약 18% 늘어 역대 최대인 2천923억 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KFC 매장의 모습/연합뉴스

KFC는 치킨, 버거 등 일부 메뉴 가격을 100~300원 올렸다고 8일 공지했다.

KFC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원자재 가격과 제반 비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이날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당시 KFC는 인건비와 배달 수수료 상승 등을 이유로 메뉴 가격을 100~300원 가량 올렸다.

이번 가격 조정에 따라 KFC 대표 메뉴인 핫크리스피 치킨과 오리지널 치킨 가격은 3조각 기준 300원씩 인상된다. 다만 징거버거와 징거버거 세트 가격은 동결하기로 했다.

지난해 KFC는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KFC의 작년 영업이익은 164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469% 증가했다. 매출은 약 18% 늘어난 2923억원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05 김재섭 "尹, 메시지성 계엄? 그날 국회 들어갈 때, 내 다리 상처는 왜 났나" 랭크뉴스 2025.04.15
44304 "서울에 박정희 동상 세우자", "헌재 폐지하자"‥지지층만 몰두? 랭크뉴스 2025.04.15
44303 국민의힘 ‘反이재명 빅 텐트’ 급부상... 이낙연 등 비명계 합류할까 랭크뉴스 2025.04.15
44302 한덕수, ‘천원 백반' 식당에 편지·식재료 후원 랭크뉴스 2025.04.15
44301 '연판장 사퇴' 요구받은 김성훈 경호처 차장 사의 랭크뉴스 2025.04.15
44300 이재명 "정치보복 안 할 것"‥민주당 3파전 속 27일 최종 후보 선출 랭크뉴스 2025.04.15
44299 미국이 짠 협상판, 덥석 문 한덕수…실익 없는 졸속 협상 우려 랭크뉴스 2025.04.15
44298 한덕수 차출론에 이어 '빅텐트론'‥경선 시작부터 자중지란? 랭크뉴스 2025.04.15
44297 국민의힘 대선 경선 11인 뛰어들었다… 한덕수 불참 랭크뉴스 2025.04.15
44296 일가족 5명 살해 50대 용인으로 호송…범행동기 수사 랭크뉴스 2025.04.15
44295 중국식 돼지빌딩 추진 충남도에···"전염병 돌면 대학살의 공간" 동물단체 전면 폐지 촉구 랭크뉴스 2025.04.15
44294 코 푼 휴지 1장에 딱 걸렸다…"평택 폭파" 간첩단 왕재산 계획 랭크뉴스 2025.04.15
44293 이재명 “인생사에 보복한 적 없어… 단 계엄 책임은 물어야” 랭크뉴스 2025.04.15
44292 [단독] 고용부, ‘광명 붕괴 사고’ 8시간 전에 ‘작업중지 권고’ 랭크뉴스 2025.04.15
44291 베란다 문 잠겨 18시간 갇힌 할머니…'필사의 SOS' 알아챈 경찰 랭크뉴스 2025.04.15
44290 다음 주 통상 협상 테이블 앉는 韓美 사전회의 착수… ‘알래스카 LNG’ 수입으로 상호관세 낮출까 랭크뉴스 2025.04.15
44289 “인류애 충전 완료”…가게 앞 무거운 택배 옮겨준 중학생 [이슈클릭] 랭크뉴스 2025.04.15
44288 민주당 ‘3파전’ 국힘 ‘5파전’ 경선 대진표 완성 랭크뉴스 2025.04.15
44287 “나라 다쳐 마음 아파” 캄보디아 이주민들, 축제 대신 산불 성금 랭크뉴스 2025.04.15
44286 이재용, 中 출장 효과…세계 1위 전기차 BYD 핵심부품 뚫었다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