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짐 이동
추후 제3의 장소 이동도 고려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서 관계자가 상자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email protected]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일주일 만인 오는 11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이 파면 닷새째 머무르고 있는 한남동 관저에서는 8일부터 이삿짐이 사저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옮겨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처는 윤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 대통령 취임 뒤에도 6개월가량 머물렀던 아크로비스타가 주상복합 건물이라는 점과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기르는 반려동물 등을 고려한 경호상황실 구성, 경호 인력 배치 등을 준비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일단 서초동으로 이사한 뒤 추후 제3의 장소로 옮기는 방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24 윤 정부 원전 수출 정책 탓?‥오늘부터 '민감 국가' 발효 랭크뉴스 2025.04.15
44323 박나래 측, 도난 사건 피해자 진술 마쳤다 랭크뉴스 2025.04.15
44322 "가방엔 타이어 자국" 부모 분통…초등생 뺑소니범, 음주운전이었다 랭크뉴스 2025.04.15
44321 이란 최고지도자 "미국과의 핵협상 잘 진행중" 첫 공개 언급 랭크뉴스 2025.04.15
44320 트럼프님, 보고 계시죠?... 애플 이어 엔비디아도 "미국에 712조 원 투자" 랭크뉴스 2025.04.15
44319 김성훈 경호차장 “이달 내 사퇴할 것” 랭크뉴스 2025.04.15
44318 민주당 ‘압도적 1강’…국민의힘 ‘3강·2중’ 랭크뉴스 2025.04.15
44317 연판장 사퇴 요구 받은 김성훈 경호처 처장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5.04.15
44316 각당 경선 구도 확정…후보 선출 본격 레이스 랭크뉴스 2025.04.15
44315 “중국, 자국 항공사에 보잉 항공기 인도 중단 명령” 랭크뉴스 2025.04.15
44314 12조 추경 내놨지만‥"정부 늦장 추경" vs "대선용 포퓰리즘" 랭크뉴스 2025.04.15
44313 홍준표, 오세훈과 만찬…김문수·안철수·나경원은 내일 회동(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15
44312 韓대행, 광주 '1천원 백반집'에 후원·손편지 랭크뉴스 2025.04.15
44311 이국종 “나처럼 살지 마라, 너희는 탈조선해라” 작심 발언 랭크뉴스 2025.04.15
44310 이재명 “미국, 중국 견제 위해 북한과 관계 개선할 것…우리에 기회” 랭크뉴스 2025.04.15
44309 이재명 “공수처 강화해 수사기관 상호 견제” 검찰개혁 완수 의지 랭크뉴스 2025.04.15
44308 [단독]김현태 전 707단장, 군 해외 연수 탈락···‘계엄 가담’이 불합격 사유 됐나 랭크뉴스 2025.04.15
44307 47명 다친 도로에 누워 찰칵…분노 부른 中여성 '민폐 인생샷' 랭크뉴스 2025.04.15
44306 오사카엑스포 ‘폭망’하나…개막 하루 만에 관객 ‘반토막’ 랭크뉴스 2025.04.15
44305 김재섭 "尹, 메시지성 계엄? 그날 국회 들어갈 때, 내 다리 상처는 왜 났나"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