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짐 이동
추후 제3의 장소 이동도 고려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서 관계자가 상자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email protected]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일주일 만인 오는 11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이 파면 닷새째 머무르고 있는 한남동 관저에서는 8일부터 이삿짐이 사저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옮겨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처는 윤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 대통령 취임 뒤에도 6개월가량 머물렀던 아크로비스타가 주상복합 건물이라는 점과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기르는 반려동물 등을 고려한 경호상황실 구성, 경호 인력 배치 등을 준비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일단 서초동으로 이사한 뒤 추후 제3의 장소로 옮기는 방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24 "11년 지나도, 차가운 봄"‥한덕수·국민의힘 주자들은 불참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23 집에서 포경수술 했다가…생후 45일 아기, 과다출혈로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22 법원,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유지…멤버들 즉시항고해 2심 간다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21 이재명, 타임지 선정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됐다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20 본안 판단은 언제?‥대선 넘기면 '새 대통령'이 지명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19 비상구 개방 두 차례 시도했지만 저지 실패‥"앞자리 승객이 제압"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18 독일 종전 80년 추모행사에 '불청객' 러 대사 헌화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17 美 뉴욕 증시, 장 초반 일제히 하락…엔비디아 등 반도체株 ‘파란불’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16 "난 이기고 온거니 걱정말라" 尹, 파면당하고도 이랬던 내막 [尹의 1060일 ⑨]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15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실종자 숨진채 발견...사건 124시간만 (종합)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14 [사설] 누구도 우리 없이 '한반도 문제' 논의 안된다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13 뉴욕증시, 엔비디아 대중 수출 규제·무역전쟁 공포↑…하락 출발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12 "트럼프, 머스크가 국방부의 中전쟁계획 브리핑 못 듣게 차단"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11 방첩사 간부 “14명 체포 지시 받아…경찰에 이재명, 한동훈 말했다”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10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인정 "깊이 사과" new 랭크뉴스 2025.04.16
49409 ‘초고속 산불’에도 인명 피해 ‘0’…무엇이 달랐나? new 랭크뉴스 2025.04.16
49408 치료인 척 연쇄 살인…환자 15명 숨지게 한 의사, 독일 충격 new 랭크뉴스 2025.04.16
49407 20세 최연소 사시 합격자, 김앤장 퇴사 후 대학원 진학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4.16
49406 백악관 “대중 관세 최대 245%” 과시형 공세…중 “웃기는 숫자놀음” 랭크뉴스 2025.04.16
49405 이재명,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블핑 로제도 포함(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