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부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6월 3일 화요일로 확정하고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선거일을 6월 3일로 결정하고 이를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습니다.

6월 3일로 선거일이 확정되면서 선거에 나서려는 공직자는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공직에서 사퇴해야 하며, 후보자 등록은 5월 11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은 5월 12일부터 이뤄지게 됐습니다.

한 총리는 "지난 4개월간 국민 여러분께 혼란과 걱정을 끼쳐 드리고, 대통령이 궐위되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하루속히 상처와 후유증을 치유하고, 대한민국이 다시 위로, 앞으로 도약하는데 국민적 에너지를 한 데 모아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66 S&P, 한국 신용 등급 ‘AA’ 유지…“정치 분열로 경제 회복은 우려” 랭크뉴스 2025.04.16
44365 삼성전기, 中 BYD에 전장 부품 공급 랭크뉴스 2025.04.16
44364 계엄 뒤 칩거했던 尹 "실패하면 탄핵, 알고 있었다" [尹의 1060일 ⑧] 랭크뉴스 2025.04.16
44363 [사설] 美 “韓과 우선 협상”…초당적 대처하되 타결은 차기 정부에 맡겨야 랭크뉴스 2025.04.16
44362 하마스 "이스라엘 폭격에 美이중국적 인질 호위팀과 연락 끊겨" 랭크뉴스 2025.04.16
44361 [사설] “주 4.5일제” “정년 연장”…선거용 노동 포퓰리즘 경쟁 자제해야 랭크뉴스 2025.04.16
44360 윤석열의 93분 궤변 쇼…파면되고도 헌재 결정문 ‘입맛대로’ 랭크뉴스 2025.04.16
44359 경찰, 포스코홀딩스 ‘호화 해외 이사회’ 의혹 무혐의 처분 랭크뉴스 2025.04.16
44358 [사설] 정치권 ‘정부 12조 추경’에 “돈 더 풀라” 압박 말고 AI 지원 늘려라 랭크뉴스 2025.04.16
44357 사업 실패가 비극으로…일가족 5명 살해 혐의 50대 가장 체포 랭크뉴스 2025.04.16
44356 [사설] 한 대행만 바라보는 국민의힘 대선 레이스, 정상인가 랭크뉴스 2025.04.16
44355 김성훈 "이달 말 나가겠다" 사의 표명‥"지금 당장 나가야" 랭크뉴스 2025.04.16
44354 이번엔 전국민 무료 AI?… 선거철마다 떠는 통신사 랭크뉴스 2025.04.16
44353 삼성전기, BYD 등 中업체에 차량용 부품 대량 공급…최근 이재용 중국 방문 맞물려 주목 랭크뉴스 2025.04.16
44352 한덕수, 출마설 입 닫은 채 광주 방문…민주 “대선 놀음” 비판 랭크뉴스 2025.04.16
44351 ‘반도체 관세’ 앞두고…엔비디아도 AMD도 “TSMC 미국공장서 생산” 랭크뉴스 2025.04.16
44350 “미국의 일방적 괴롭힘에 함께 반대해야”…시진핑, 베트남 방문해 ‘공동 대응’ 호소 랭크뉴스 2025.04.16
44349 "싱싱한 20대에 애 낳아라"…수업 중 성희롱 발언한 교사 결국 랭크뉴스 2025.04.16
44348 "초코파이 부족해요" 이 나라선 난리…오리온 결국 파이 키운다 랭크뉴스 2025.04.16
44347 ‘수억원대 금품 수수 혐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전 본부장 구속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