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부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6월 3일 화요일로 확정하고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선거일을 6월 3일로 결정하고 이를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습니다.

6월 3일로 선거일이 확정되면서 선거에 나서려는 공직자는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공직에서 사퇴해야 하며, 후보자 등록은 5월 11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은 5월 12일부터 이뤄지게 됐습니다.

한 총리는 "지난 4개월간 국민 여러분께 혼란과 걱정을 끼쳐 드리고, 대통령이 궐위되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하루속히 상처와 후유증을 치유하고, 대한민국이 다시 위로, 앞으로 도약하는데 국민적 에너지를 한 데 모아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75 “임명권 없다면 혼란”…‘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 정지 랭크뉴스 2025.04.16
49374 ‘광명 사고’ 50대 실종자 숨진 채 발견…사고 125시간만 랭크뉴스 2025.04.16
49373 경찰, 10시간 대치 끝 대통령실·공관촌 압수수색 무산 랭크뉴스 2025.04.16
49372 월권 논란 부른 한덕수의 윤석열 측근 ‘알박기’…8일 만에 제동 랭크뉴스 2025.04.16
49371 "애 낳을 여자 구한다"…자녀 13명이라는 머스크, 출산 집착 랭크뉴스 2025.04.16
49370 한덕수 "발표만 했을 뿐"‥조목조목 반박한 헌재 랭크뉴스 2025.04.16
49369 "부모 말 절대 안 듣는 사주다" 박정희·전두환·윤석열 공통점 랭크뉴스 2025.04.16
49368 “검사는 대통령을 만들 수도, 죽일 수도 있다”···우병우·김학의 그리고 익숙한 그들이 보인다 랭크뉴스 2025.04.16
49367 韓 재판관 지명 "극심한 혼란" 우려 헌재…임명권 판단은 보류 랭크뉴스 2025.04.16
49366 [속보]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철수…'경호처와 10시간 대치' 랭크뉴스 2025.04.16
49365 신안산선 붕괴사고 실종자 끝내 숨진 채 발견…사고 발생 124시간만 랭크뉴스 2025.04.16
49364 "입에서 입으로 술 넘기는 러브샷까지"…조선대 '성희롱 MT' 논란 랭크뉴스 2025.04.16
49363 [속보] 경찰, 경호처와 10시간 대치 끝 대통령실 압색 철수 랭크뉴스 2025.04.16
49362 TV토론도 다 못 본채 경선 투표…김경수∙김동연, 일정 부글부글 랭크뉴스 2025.04.16
49361 [단독] 서울 도심 아래 '빈 구멍' 329곳 확인‥38곳은 '긴급 복구 필요' 랭크뉴스 2025.04.16
49360 대권 도전 김동연 “감세로 망가진 나라, 증세로 살려야…이재명 ‘성장 통한 분배’ 낡아”[인터뷰] 랭크뉴스 2025.04.16
49359 [속보] 신안선선 광명 지하터널 붕괴사고 실종자 발견… "사망추정" 랭크뉴스 2025.04.16
49358 [속보] 광명 붕괴현장 50대 실종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4.16
49357 최상목, 계엄 이후 6개월 만 휴대폰 교체... "갑자기 먹통" 해명에 민주 '폭발' 랭크뉴스 2025.04.16
49356 [속보] 경찰, 대통령경호처와 10시간 대치하다 압수수색 철수 랭크뉴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