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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최근 제주도가 축제음식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었죠.

제주지사까지 나서 1인당 10만 원 하는 갈치구이를 언급하며, 비싼 물가를 작심 비판했는데, 제주도가 관광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나섰다고 합니다.

최근 제주의 한 축제장에서 '순대 6개가 든 순대볶음'을 2만 5천 원에 사 먹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바가지 논란이 있었죠.

이 같은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도가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축제 참여 업체와 음식 가격을 사전 협의하고, 메뉴판엔 음식 견본 이미지와 모형을 비치하도록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또 바가지요금신고센터와 관광불편신고센터로 불편 사항이 접수될 경우 도 차원에서 즉각 대응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갈치와 삼겹살, 짜장면 같은 음식은 제주가 전국 평균보다 비싼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주요 외식 품목의 주문 단위별 적정 가격을 제시하고, 동참하는 업체에 착한 가격업소 추천과 인센티브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죠.

관광에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데 제주가 볼 것은 물론 기분좋게 먹을 것 많은 관광지로 변모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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