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보아. 뉴스1
가수 보아가 취중 라이브 방송 중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보아는 지난 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지난 5일 SNS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부족한 저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도 실망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줄 수 있는 무게감을 잊지 않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보아는 지난 5일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취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보아는 한 팬이 전현무와 박나래의 열애설에 대해 묻자 "안 사귈 것 같다"며 "오빠가 아깝다"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은 이런 발언을 두고 박나래에 대한 무례한 표현이라고 비판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950 일본 관세 협상단 트럼프 예방으로 협상 일정 시작…트럼프 “큰 진전” 랭크뉴스 2025.04.17
44949 [금융뒷담] “키움 먹통, 보상도 전에 무료 이벤트?” 뿔난 개미들 랭크뉴스 2025.04.17
44948 부모·처자식 등 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 오늘 오후 구속심사 랭크뉴스 2025.04.17
44947 “꽃샘추위 물러나니 초여름 날씨 찾아 오네” 랭크뉴스 2025.04.17
44946 선착순 1.6만명 벌써 마감…신한銀 '이 계좌' 뭐길래 [S머니-플러스] 랭크뉴스 2025.04.17
44945 미일 관세 협상 개시... 일본 대표단 만난 트럼프 "큰 진전" 랭크뉴스 2025.04.17
44944 축제장서 도시락·떡 먹은 103명 식중독 의심 증세···19명 입원 랭크뉴스 2025.04.17
44943 이재명,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랭크뉴스 2025.04.17
44942 내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 유력…교육부 오늘 발표 랭크뉴스 2025.04.17
44941 英대법 “법적 ‘여성’은 생물학적 여성으로 태어난 사람” 랭크뉴스 2025.04.17
44940 민주당, 오늘 명태균 특검법·내란 특검법·상법 개정안 등 재표결 시도 랭크뉴스 2025.04.17
44939 ‘韓 재판관 지명’ 헌재가 직접 제동… 대선 차출론에도 영향? 랭크뉴스 2025.04.17
44938 [인터뷰] 나경원 "韓대행은 결국 용병…대권 욕심에 국익 망쳐선 안돼" 랭크뉴스 2025.04.17
44937 ‘한덕수 대망론’ 커지는데…재판관 지명 효력정지에 당혹스러운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5.04.17
44936 한국 컨소시엄, '원자력 종주국' 美에 연구용 원자로 설계 첫 수출 랭크뉴스 2025.04.17
44935 트럼프, 일본 관세담당 각료 면담‥본협상 하기도 전에 "큰 진전" 랭크뉴스 2025.04.17
44934 17㎞ '롱 비치' 몽땅 내것 된다…나트랑 옆 숨은 보석의 발견 랭크뉴스 2025.04.17
44933 엔비디아 '700조 읍소'에도 中수출 막았다…트럼프 안봐준 이유 랭크뉴스 2025.04.17
44932 [속보] “협상 큰 진전” 트럼프, 일본 관세협상단 만나 랭크뉴스 2025.04.17
44931 러브버그·팅커벨은 착한 곤충···'사람 불편'하다고 잡다가 생태계 무너질라 [위기의 도심동물들] 랭크뉴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