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보아. 뉴스1
가수 보아가 취중 라이브 방송 중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보아는 지난 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지난 5일 SNS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부족한 저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도 실망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줄 수 있는 무게감을 잊지 않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보아는 지난 5일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취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보아는 한 팬이 전현무와 박나래의 열애설에 대해 묻자 "안 사귈 것 같다"며 "오빠가 아깝다"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은 이런 발언을 두고 박나래에 대한 무례한 표현이라고 비판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76 커져가는 싱크홀 불안에 …서울시, 지하 조사 장비 추가로 들인다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75 일격 맞은 '한덕수 차출론'... 단일화 외쳤던 김문수 '머쓱'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74 광주의 우려 “이재명 밀어야제…근디 무조건 파랑은 아니랑께”[진보심장 르포]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73 美관세대응 보폭 늘리는 현대차…무뇨스 "중장기 사업전략 재검토"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72 파월 "관세로 물가↑·성장↓…연준 양대 목표 달성 힘들 수도"(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71 지갑 닫은 소비자… 콧대 꺾인 다이슨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70 "소변 잘 안 나오면 '이 병' 의심해 보세요"…방광에 소변 가득 차 있던 여성의 사연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69 푸틴, 머스크 극찬 "소련 우주 선구자 코롤료프 같아"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68 관세전쟁 속 '진짜 금값' 된 금값…국제 현물가격 사상 최고치 new 랭크뉴스 2025.04.17
49467 "돈 더 내고 이번 주에도 간다"…엔화 올라도 '일본 여행' 못 참는 한국인들 랭크뉴스 2025.04.17
49466 "여친과 싸우다가 너무 화나서"…강아지에 가스불 붙인 20대 '입건' 랭크뉴스 2025.04.17
49465 김민석 “한덕수, 대선 출마할 거면 관세협상 손 떼라…이완용도 아니고” 랭크뉴스 2025.04.17
49464 "43억 뇌물 받고 돈세탁"…전직 대통령 부부 나란히 '15년형' 받은 이 나라 랭크뉴스 2025.04.17
49463 삼성 “디딤돌가족,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사회적가족될 것” 랭크뉴스 2025.04.17
49462 대통령실 압수수색 또 불발…경호처 "비화폰 서버 포함 자료 임의제출" 랭크뉴스 2025.04.17
49461 바다·강과 어우러진 유채꽃 명소… ‘벚꽃엔딩’ 아쉬움 달래는 ‘유채찬란’한 노란 꽃물결 랭크뉴스 2025.04.17
49460 배우 공유 연상시킨다는 ‘무보정’ 김문수…“홍보 진정성 부각” 랭크뉴스 2025.04.17
49459 헌재 "韓대행 임명권 단정 못해"…이완규∙함상훈 재판관 임명 제동 랭크뉴스 2025.04.17
49458 ‘배지’ 즐비한 李캠프, 한명도 없는 양김… 코끼리-개미 싸움 랭크뉴스 2025.04.17
49457 ‘나경원 드럼통’ 역풍…“유류비 수천만원 쓰니 기름통 필요?” 랭크뉴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