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문형배'입니다.

대통령 파면 선고 결정문을 읽은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대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6년 전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영상이 SNS 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당시 문 대행을 향해 재산 관련 질의가 있었습니다.

평균 20억 원에 달하는 다른 헌법재판관들 재산에 비해, 문 대행의 재산 신고액이 크게 적은 이유를 묻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문 대행은 결혼할 때 평균인의 삶에서 벗어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다면서, 본인 재산은 4억 원이 좀 안 되지만, 우리 국민의 평균 재산을 넘어선 것 같아 반성하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문 대행은 이때 공직 생활이 끝나더라도 영리를 위한 변호사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도 말했습니다.

문 대행은 6년의 임기를 마치고 오는 18일 퇴임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15 [속보] 소방청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서 실종자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14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대행이 임명권 있다고 단정 못해"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13 강남 한복판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발길질…경찰, 용의자 추적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12 헌재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국민 기본권 침해 여지”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11 국힘 ‘빅텐트론’ 펴보기도 전에 삐걱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10 [단독]윤석열 파면 7일간 관저서 쓴 수돗물만 228톤···2인 가구 한달 사용량 ‘16배’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9 마약 집행유예 기간에 약물 운전... 검찰, 벽산그룹 3세 불구속 기소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8 나경원도 “윤석열 언급 그만”…‘내란 피고인’과 거리 두는 국힘 주자들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7 "안 그래도 1만원으로 먹을 게 없는데 '김밥' 가격은 또 왜 이래?"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6 헌재, 전원일치로 '헌법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인용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5 "백종원 회사, 생고기를 용달차 짐칸 바닥에" 신고 접수…경찰, 내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4 국힘 “헌재가 정치재판소로 전락…위험한 선례”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3 여전히 탄핵 찬반 ‘손가락질’ 국힘, 반이재명 빅텐트까지 까마득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2 방첩사 과장 “계엄날 국수본에 이재명 등 체포명단 전달”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1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총리실 "헌재 결정 존중"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0 '국민 아빠' 박해준 "'폭싹' 찍을 때 연기 슬럼프가 찾아왔다" new 랭크뉴스 2025.04.16
49299 재산 44억 최상목 “미 국채 추천받아…난 부유하지 않아” 유체이탈 new 랭크뉴스 2025.04.16
49298 오세훈을 잡아라… 앞다퉈 달려간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 new 랭크뉴스 2025.04.16
49297 중국 AI, 미국과 단 0.3%p 차이...한국은 여전히 ‘변두리’ [비즈니스 포커스] new 랭크뉴스 2025.04.16
49296 [속보] 헌재,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new 랭크뉴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