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함.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충남과 대전에서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7일 충남·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5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외벽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정 450만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31분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후 10시19분께 대전 유성구 덕명동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원 미상인이 투척한 담뱃불이 종이박스 등의 쓰레기에 착화돼 발생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 관계자는 “요즘처럼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 특히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며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는 담배꽁초는 물에 담그거나 비벼서 불씨를 완전히 제거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67 [대선언팩] “심증뿐인 입증 안된 검은손”… 양당 주장은 과대포장 랭크뉴스 2025.04.16
44366 S&P, 한국 신용 등급 ‘AA’ 유지…“정치 분열로 경제 회복은 우려” 랭크뉴스 2025.04.16
44365 삼성전기, 中 BYD에 전장 부품 공급 랭크뉴스 2025.04.16
44364 계엄 뒤 칩거했던 尹 "실패하면 탄핵, 알고 있었다" [尹의 1060일 ⑧] 랭크뉴스 2025.04.16
44363 [사설] 美 “韓과 우선 협상”…초당적 대처하되 타결은 차기 정부에 맡겨야 랭크뉴스 2025.04.16
44362 하마스 "이스라엘 폭격에 美이중국적 인질 호위팀과 연락 끊겨" 랭크뉴스 2025.04.16
44361 [사설] “주 4.5일제” “정년 연장”…선거용 노동 포퓰리즘 경쟁 자제해야 랭크뉴스 2025.04.16
44360 윤석열의 93분 궤변 쇼…파면되고도 헌재 결정문 ‘입맛대로’ 랭크뉴스 2025.04.16
44359 경찰, 포스코홀딩스 ‘호화 해외 이사회’ 의혹 무혐의 처분 랭크뉴스 2025.04.16
44358 [사설] 정치권 ‘정부 12조 추경’에 “돈 더 풀라” 압박 말고 AI 지원 늘려라 랭크뉴스 2025.04.16
44357 사업 실패가 비극으로…일가족 5명 살해 혐의 50대 가장 체포 랭크뉴스 2025.04.16
44356 [사설] 한 대행만 바라보는 국민의힘 대선 레이스, 정상인가 랭크뉴스 2025.04.16
44355 김성훈 "이달 말 나가겠다" 사의 표명‥"지금 당장 나가야" 랭크뉴스 2025.04.16
44354 이번엔 전국민 무료 AI?… 선거철마다 떠는 통신사 랭크뉴스 2025.04.16
44353 삼성전기, BYD 등 中업체에 차량용 부품 대량 공급…최근 이재용 중국 방문 맞물려 주목 랭크뉴스 2025.04.16
44352 한덕수, 출마설 입 닫은 채 광주 방문…민주 “대선 놀음” 비판 랭크뉴스 2025.04.16
44351 ‘반도체 관세’ 앞두고…엔비디아도 AMD도 “TSMC 미국공장서 생산” 랭크뉴스 2025.04.16
44350 “미국의 일방적 괴롭힘에 함께 반대해야”…시진핑, 베트남 방문해 ‘공동 대응’ 호소 랭크뉴스 2025.04.16
44349 "싱싱한 20대에 애 낳아라"…수업 중 성희롱 발언한 교사 결국 랭크뉴스 2025.04.16
44348 "초코파이 부족해요" 이 나라선 난리…오리온 결국 파이 키운다 랭크뉴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