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철규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액상 대마를 구하려다 적발된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아들의 모발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씨의 모발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감정 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서초구 주택가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당시 아내 등 2명과 렌터카를 타고 범행 현장을 찾았으며 경찰은 이들 셋과 대마 제공 혐의자 등 4명을 입건한 상태다.

이씨는 체포 직후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국과수에 이들 4명의 소변, 모발 등을 보내 정밀 검사를 의뢰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057 인천 부평역 앞 땅꺼짐‥"안전진단 실시" 랭크뉴스 2025.04.16
49056 '역시 대기업' MZ 이직 잦아도 대기업 근속연수는↑···기아 21.8년 랭크뉴스 2025.04.16
49055 극단적 ‘정치혐오’…적과도 대화한 링컨형 리더 절실 랭크뉴스 2025.04.16
49054 신세계 본점만 가능한 '더 헤리티지'…복합문화공간이 된 문화재 랭크뉴스 2025.04.16
49053 이승기 사진 도용한 투자 사이트 주의… “관련 없다” 랭크뉴스 2025.04.16
49052 올트먼, 머스크 겨냥…“오픈AI, 엑스와 같은 SNS 개발중” 랭크뉴스 2025.04.16
49051 "냄새 심해" 막말 테니스 선수…상대 선수는 '데오드란트' 응수 랭크뉴스 2025.04.16
49050 김경수 "'폐업대란'이 자영업자 탓? 내란정부 부총리 답다" 최상목 직격 랭크뉴스 2025.04.16
49049 9만달러 회복 전 다시 꺽인 비트코인 랭크뉴스 2025.04.16
49048 미국 국무부 고위당국자 아시아 순방… 한국은 또 빠졌다 랭크뉴스 2025.04.16
49047 [안혜리의 시시각각] 국힘 경선은 이재명 도우미 뽑기? 랭크뉴스 2025.04.16
49046 윤석열이 불붙인 ‘부정선거’ 의혹…그 많다던 증거들은 진짜일까 랭크뉴스 2025.04.16
49045 출퇴근 지하철서 '슬쩍'…전과 10범, 출소 2달 만에 또 범행 랭크뉴스 2025.04.16
49044 이재명·김동연·김경수, 민주당 경선룰 확정 후 처음 모인다 랭크뉴스 2025.04.16
49043 이재명, ‘3자 가상대결’ 50% 돌파할 듯…정권교체 여론 흡수 랭크뉴스 2025.04.16
49042 이재명·한동훈도 딥페이크 피해자?…AI스타트업 '대선 특수' 열렸다 랭크뉴스 2025.04.16
49041 [사람 살리는 대마]② 韓 의료용 대마 도입 6년째…보험 장벽 높고 임상시험도 어려워 랭크뉴스 2025.04.16
49040 "미국 싫다" 여행도 보이콧…"경제 손실 128조원 달할 수도" 랭크뉴스 2025.04.16
49039 [인터뷰] 안철수 "반탄후보 지지, 李 대통령 찍는것…찬탄파와 힘 모아야" 랭크뉴스 2025.04.16
49038 백악관 "공은 중국에"‥"농산물 관세 버텨라" 랭크뉴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