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 전 대통령 파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은 오늘(7일) 윤 전 대통령에게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즉시 대통령직을 잃고 자연인이 되었지만, 아직도 한남동 관저를 꿰차고 앉아서 ‘상왕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초동 사저든, 병산리 금싸라기 땅에 진작 지어둔 창고든, 어디로 가든 상관없으니, 관저를 즉시 비우길 바란다"면서 "끊임없이 이어지게 될 법의 심판을 겸허하게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파면 선고부터 오늘까지 그 짧은 시간 동안 국민의힘이 보여준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책임을 어떻게 다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제가 가이드가 될 만한 내용들을 국민의힘에 좀 제안을 드리기 위해서 영상을 준비했다"면서 영상을 틀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대부분이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직접 확인하시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19 경찰, 윤석열 전 대통령 공관·경호처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16
49118 [속보]경찰 출석한 쯔양 “가세연 고소 취하하려 한 적 없다···40회 이상 괴롭혀” 랭크뉴스 2025.04.16
49117 국회 본관 난입 방조 혐의 우리공화당 조원진 벌금 500만 원 확정 랭크뉴스 2025.04.16
49116 “이재명과 양자 대결, 보수 진영 선두는 한덕수… 호남·중도 표심은 ‘글쎄’” 랭크뉴스 2025.04.16
49115 [단독] 정부 "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내일 발표" 랭크뉴스 2025.04.16
49114 [속보]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비화폰 서버 확보 시도 랭크뉴스 2025.04.16
49113 [속보]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 체포영장 저지 관련 랭크뉴스 2025.04.16
49112 [단독]‘한덕수 재판관 지명’ 가처분 낸 변호사 “지명·임명은 필수적 연결” 보충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5.04.16
49111 최대 수요처 中 주문 ‘뚝’… 美 보잉, 무역 전쟁 직격탄 랭크뉴스 2025.04.16
49110 속 타는 MG손해보험 가입자... 국민청원에 집회까지 랭크뉴스 2025.04.16
49109 [속보]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16
49108 “건보료 더 냈다고?” 주인 못찾은 환급금 무려 327억 랭크뉴스 2025.04.16
49107 “5시간 체류·장관이 직접 운전”…비밀리에 성사된 시리아 수교 전말 랭크뉴스 2025.04.16
49106 [속보] 경찰, 대통령실·공관촌 압수수색‥비화폰 서버·집무실 CCTV 확보 시도 랭크뉴스 2025.04.16
49105 [속보]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16
49104 [속보] 경찰 “윤 전 대통령·김성훈 차장·이상민 전 장관 관련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16
49103 안철수 "당, 민심과 멀어져‥수혈 아닌 반성과 혁신 필요" 랭크뉴스 2025.04.16
49102 [속보] 홍콩, 美 소액소포 면세 폐지 반발…“미국행 우편접수 중단” 랭크뉴스 2025.04.16
49101 이재명, 세월호 11주기 추모‥"어떤 이익도 안전·생명 못 앞서" 랭크뉴스 2025.04.16
49100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체포저지 관련 랭크뉴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