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층 아파트 바깥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굉음과 함께 폭발이 일어납니다.

인근 주민 전체를 공포에 떨게 한 이 사고, 지난달 말 중국 칭다오시에서 발생했는데요.

조사 결과 아파트 14층 거주자가 전기 스쿠터에 빼낸 리튬 배터리를 장기간 방치했다가 폭발 사고로 이어진 겁니다.

당시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깨진 창문과 콘크리트 파편이 100m 거리까지 날아갔고, 집안은 온통 잿더미가 됐는데요.

다행히 신속한 진화 작업 덕분에 불길은 크게 번지지 않았고 당시 아파트도 비어있어서 다친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82 다이소, 또 난리났다...이번엔 3000원짜리 ‘이것’ 랭크뉴스 2025.04.15
44181 장시간 노동 부추기는 국힘식 주 4.5일제?···“핵심은 노동시간 단축” 지적 랭크뉴스 2025.04.15
44180 이륙 직전 열린 비상구, 악몽이 될 뻔한 비행 랭크뉴스 2025.04.15
44179 홍준표 "대통령, 청와대로 복귀해야…헌재 폐지·개헌 추진" 랭크뉴스 2025.04.15
44178 경기 용인 아파트서 ‘5명 살해’ 혐의 50대 남성 검거 랭크뉴스 2025.04.15
44177 "조용한 집이었는데…" 노부모에 아내·자녀까지 살해한 50대男, 왜 랭크뉴스 2025.04.15
44176 민주당 “안하무인 한덕수”…국민의힘 “정쟁 위한 흔들기” 랭크뉴스 2025.04.15
44175 [단독] 김성훈 경호처 차장 사의 표명… 초유 '연판장 사태' 압박 느낀듯 랭크뉴스 2025.04.15
44174 "아무도 안 봐준다"더니 차 관세 유예 시사… 트럼프, 후퇴 또 후퇴 랭크뉴스 2025.04.15
44173 ‘공사비 1조’ 재개발 대어 잡아라…포스코 vs HDC현산, 용산정비창전면1 수주전 랭크뉴스 2025.04.15
44172 항공기 비상구 강제개방 승객 “폐소공포증”…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4.15
44171 '노아의 방주' 실물 나오나... 튀르키예 아라라트산서 유적 발굴 추진 랭크뉴스 2025.04.15
44170 김재섭 “윤석열, 보수 두 번 죽인 대통령… 尹심 팔아 ‘탄핵 비즈니스’? 징계 대상”[이슈전파사] 랭크뉴스 2025.04.15
44169 "외국인이 몰래 음식물 내다 버린다"…악취 진동하는 울산 사연 랭크뉴스 2025.04.15
44168 [단독] 홍준표 쪽→명태균 5천만원 현금다발 증언…”김영선 선거비용” 랭크뉴스 2025.04.15
44167 이국종 교수, 군의관에 “‘탈조선’ 해라, 내 인생은 망했다” 작심발언 랭크뉴스 2025.04.15
44166 경찰, 용인 아파트서 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 가장 검거(종합) 랭크뉴스 2025.04.15
44165 "비용 절감 문제가 아니다"...애플이 중국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 랭크뉴스 2025.04.15
44164 美 '죽음의 백조' 전략폭격기 北 태양절 맞춰 한반도 투입 랭크뉴스 2025.04.15
44163 신안산선 공구 붕괴 실종자 어디에...잔해 헤집고 지하 20m 진입했으나 수색 답보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