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DB


대구경찰청은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당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 A간호사 집을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다고 7일 밝혔다.

A간호사는 여러 차례 SNS를 통해 입원한 신생아 사진과 함께 ‘낙상 마렵다’는 글 등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사진 속 영아의 보호자가 지난 1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A간호사와 함께 근무한 다른 간호사들도 비슷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이 부분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가대병원은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병원장이 보호자에게 직접 사과하기도 했다. 또 후속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853 용인서 부모·아내·두 딸까지 5명 살해…50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5.04.15
48852 이국종 "입만 터는 문과X들이 해먹는 나라"…의료∙군조직 작심 비판 랭크뉴스 2025.04.15
48851 “이진숙 종군기자 경력은 허위” 주장한 유튜버들 2심도 벌금형 랭크뉴스 2025.04.15
48850 버스 승객 47명 다쳤는데…드러누워 ‘인증샷’ 찍은 중국인 여성들 [잇슈#태그] 랭크뉴스 2025.04.15
48849 LIG넥스원 10% 주주로…국민연금, 원전·방산·조선株 늘렸다 랭크뉴스 2025.04.15
48848 국민의힘 경선에 11명 후보 등록‥'대망론' 한덕수는 불참 랭크뉴스 2025.04.15
48847 "누가 X 싸고 내렸다"…지하철 9호선 인분 소동,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4.15
48846 [단독] 'IFC' 떼내는 현대제철 …동국제강이 전격 인수[시그널] 랭크뉴스 2025.04.15
48845 "미묘한 시기에 호남갔다"…불출마 침묵한 韓 대행 광폭행보 랭크뉴스 2025.04.15
48844 김부겸 측 "제3지대 '빅텐트' 금시초문‥김부겸은 민주당원" 랭크뉴스 2025.04.15
48843 안철수·나경원의 동시다발 ‘한동훈 때리기’는 4강 전략? 랭크뉴스 2025.04.15
48842 이재명 “공수처 대폭 강화···한·중 관계는 중국도 상당한 책임” 랭크뉴스 2025.04.15
48841 “민주당 편만 드나? 의장 사퇴하라” 국민의힘, 본회의장 퇴장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5
48840 정부 추경 ‘10조→12조’ 증액…민주 “15조로” 요구 낮춰 절충 주목 랭크뉴스 2025.04.15
48839 '술 면접' 논란까지 터지자 또 "전면 쇄신" 다짐하며‥ 랭크뉴스 2025.04.15
48838 윤석열 “이래서 재판 되겠냐”…자꾸 봐주니 판사한테도 훈계 랭크뉴스 2025.04.15
48837 실력으로 金 휩쓴 K양궁처럼… 품질로 美 매료시킨 ‘K뷰티’ 랭크뉴스 2025.04.15
48836 "검찰 장악해 칼춤 한번?"‥이재명 '껄껄' 웃더니 랭크뉴스 2025.04.15
48835 고개 숙인 더본코리아 “다 바꾸겠다…필사의 각오로 혁신” 랭크뉴스 2025.04.15
48834 [단독] 배민 B마트, 전주서도 달린다…퀵커머스 전쟁 가열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