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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지 111일 만에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이 내려지자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면 요리에 파를 곁들인 음식을 먹었다는 '파면 정식' 인증이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파'와 '면'을 결합한 언어유희로 저마다 윤 대통령의 탄핵을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인 건데요.

이날 오후 1시 기준 한 SNS에는 '파면 정식'이란 검색어가 담긴 게시물이 2만 8천 개 이상 올라왔습니다.

또 탄핵 인용 기념을 위해 파면 기념 수건을 제작하거나, 직접 만든 열쇠고리와 카드 등을 무료로 나눠준다는 이들도 등장했는데요.

탄핵 선고 이후, 중고 거래 플랫폼에선 윤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기념품들이 속속 올라와 급격히 거래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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