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서울경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격분해 경찰버스를 파손한 남성이 구속됐다.

6일 서울중앙지법 염혜수 당직 판사는 이날 오후 20대 남성 이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직후인 지난 4일 오전 11시 28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앞에 세워진 경찰버스 유리창을 곤봉으로 부순 혐의(특수공용물건손상 등)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경찰 기동대원들에게 체포돼 종로경찰서로 넘겨졌으며, 곤봉은 현장에서 압수됐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09 "아니 헌법이 뭘 잘못했냐고‥" 국회의장 담화에 '역풍' 랭크뉴스 2025.04.07
45008 지뢰 109개·불발탄 15개…'지뢰 찾기' 세계 신기록 보유자 정체 랭크뉴스 2025.04.07
45007 “수상한 사람이”…전투기 무단 촬영한 10대 중국인들 입건 랭크뉴스 2025.04.07
45006 ‘윤석열의 멘토’ 신평 “윤 예언자적 점지로 국힘 대선후보 뽑힐 것” 랭크뉴스 2025.04.07
45005 이재명, 재판 증인 다섯번째 불출석…법원 “더 소환 않겠다” 랭크뉴스 2025.04.07
45004 우의장 "정당간 합의만큼 개헌하면 돼…국민투표법 개정 서두르자" 랭크뉴스 2025.04.07
45003 귀갓길 계단서 쓰러진 50대 목수…6명 살리고 떠났다 [아살세] 랭크뉴스 2025.04.07
45002 “尹 이해한다”던 인요한, 파면 후 BBC엔 “대가 치르는 중” 랭크뉴스 2025.04.07
45001 ‘죽은 윤석열’ 누가 먼저 버릴까, 극우·국힘·검찰 [4월7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5.04.07
45000 아내 외도 현장 덮쳐 찍은 '불륜 영상'…처가·자녀에 뿌린 男 결국 랭크뉴스 2025.04.07
44999 이재명 ‘대장동 증인’ 5회 연속 불출석···재판부 “더 이상 소환 안 한다” 랭크뉴스 2025.04.07
44998 용혜인의 걱정…‘내란기록 은폐 방지법’ 발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07
44997 대구 경찰, SNS에 ‘낙상 마렵다’ 올린 20대 대학병원 간호사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07
44996 “대통령 근접한 사람이 개헌 거부” 국힘, 이재명 압박 랭크뉴스 2025.04.07
44995 이재명, 대장동 재판 5번째 불출석…법원, 증인소환 포기 랭크뉴스 2025.04.07
44994 홍준표 "11일 시장직 사퇴"…14일 대선 출마 선언 예정 랭크뉴스 2025.04.07
44993 전현무 집에서 보아와 취중 라이브… 스킨십에 소속사 황급히 만류 랭크뉴스 2025.04.07
44992 3년간 지뢰 109개·불발탄 15개…'지뢰 찾기' 세계 신기록 보유자 정체 랭크뉴스 2025.04.07
44991 교육부 “의대 본과생 복귀 추세”…의협, 전열 재정비 수순 랭크뉴스 2025.04.07
44990 경찰 “내란 선동 혐의 전광훈, 모든 가능성 열고 수사” 랭크뉴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