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구 북구 산불 진화 현장에서 발생한 헬기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감식이 7일 진행된다.

6일 대구 북구 서변동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헬기가 화재 현장 인근에서 추락해 70대 조종사가 숨진 가운데 당국이 사고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북구 등에 따르면, 이날 추락 헬기의 블랙박스는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합동 감식에는 국토교통부와 경찰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기관들은 합동 감식에 앞서 오전 9시 30분쯤 북구청에서 회의를 열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북구는 산불 경위를 밝히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3시 12분쯤 대구시 북구 서변동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서 진화 작업 중이던 임차 헬기가 현장 인근에서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헬기 조종사 남성 A(74)씨가 숨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55 "폐소공포증에 답답" 비상구 연 승객…202명 탄 에어서울 '아찔' 랭크뉴스 2025.04.15
48654 용인 아파트서 '일가족 추정 5명 살해' 혐의 50대 남성 검거 랭크뉴스 2025.04.15
48653 김문수, 한덕수 출마론 커지자 "경선하는 사람 입장에서 조금 맥이 빠진다" 랭크뉴스 2025.04.15
48652 중국 경찰 “미 NSA 요원 3명 수배…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기간 사이버 공격” 랭크뉴스 2025.04.15
48651 안철수 "한동훈, 이재명에게 가장 쉬운 상대‥스스로 물러나야" 랭크뉴스 2025.04.15
48650 홍준표, 빅텐트 재차 언급 “反이재명 연대 만들어야" 랭크뉴스 2025.04.15
48649 붕괴된 신안산선 공사현장, 작년말 하루 1천600t 지하수 빼며 작업 랭크뉴스 2025.04.15
48648 "케이티 페리부터 베이조스 약혼녀까지"…여성만 탑승한 우주선 '무사 귀환' 랭크뉴스 2025.04.15
48647 권성동 “한덕수, 국힘 경선 불출마”…대선 출마 여부는 언급 안 해 랭크뉴스 2025.04.15
48646 불황 이긴 '가격 인상'…눈치도 안 보는 명품 브랜드의 탐욕[최수진의 패션채널] 랭크뉴스 2025.04.15
48645 박찬대 “한덕수, '난가병' 걸려 국회 무시…尹 빼닮아" 랭크뉴스 2025.04.15
48644 가성비·빠른배송에 매출 '대박'나더니…모바일도 접수한 '이곳' 랭크뉴스 2025.04.15
48643 권성동 "한덕수 경선 안 나온다... '출마설' 언급 도움 안 돼" 랭크뉴스 2025.04.15
48642 [속보] ‘이완규·함상훈 지명 철회 촉구 결의안’ 국회 운영위 통과 랭크뉴스 2025.04.15
48641 [단독] 민주당 등 5당, '검찰 개혁·개헌 필요' 2차 선언 발표 랭크뉴스 2025.04.15
48640 [속보] 국회 운영위, 이완규·함상훈 지명철회 촉구 결의안 가결…국민의힘 불참 랭크뉴스 2025.04.15
48639 [속보]‘오송 지하차도 참사 부실 제방’ 현장소장 징역 6년 확정 랭크뉴스 2025.04.15
48638 "尹, 마치 예수님 같았다"는 전한길 "尹心 얻어야 보수 진영 대선 승리" 랭크뉴스 2025.04.15
48637 [단독] 공수처, '尹 석방 지휘' 심우정 총장 사건 고발인 조사 랭크뉴스 2025.04.15
48636 日 "한반도+동·남중국해, 하나의 전쟁구역으로 보자" 美에 제안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