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모임 뒤 브리핑
2025년 4월 6일


[신동욱/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지금 저희 당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지금 있기 때문에 이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하면 빨리 탈피해서 대선 국면으로 큰 틀의 전환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그동안 굉장히 상실감이 큰 우리 지지층들을 다독이고 위로하고 같이 모시고 가는 길 그리고 또 대선을 위해서는 중도층의 마음을 돌려서 확장하는 일 이런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지도부에 관한 얘기도 있었고 또 대선 TF를 어떻게 빨리 좀 가동을 시켜서 준비를 해야 된다라는 말씀도 있었고‥"

Q. '국민의힘, 이번 대선 후보 내면 안 된다' 지적 있는데?


[신동욱/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그거는 뭐 어디에서 그런 얘기들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물론 탄핵이라는 것이 굉장히 엄중한 사태이기는 하지만 공당이 대선 후보를 내느냐 안 내느냐의 문제는 전혀 별개의 문제고

그런 논의는 일체 없었고 저희가 성찰의 기반 위에서 이번 대선도 다시 승리하지 않으면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의 폭주 그러니까 입법권까지 다 완전히 장악한 상태에서 행정권까지 민주당에 넘겨줬을 경우에 국가적으로 대단히 걱정스럽다라는 그런 말씀들이 주류를 이루셨고 후보를 안 내자 이런 의견은 없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38 국힘, 주 4.5일 근무제 도입·주52시간제 폐지 공약 추진 랭크뉴스 2025.04.14
43637 경찰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저지' 혐의 피의자 조사 필요" 랭크뉴스 2025.04.14
43636 의협 “윤 정부 의료개혁특위 해체하라”…‘대선기획본부’ 출범 랭크뉴스 2025.04.14
43635 트럼프, 스마트폰 관세 또 번복…“일부 품목 유연해야” 랭크뉴스 2025.04.14
43634 경찰 “尹,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입건…피의자 조사 필요” 랭크뉴스 2025.04.14
43633 불소추 특권 잃은 윤석열…경찰, 체포영장 집행 방해 수사 본격화 랭크뉴스 2025.04.14
43632 “몇 시간 사건을 내란으로 구성…법리 맞지 않아”… 尹 법정 발언 랭크뉴스 2025.04.14
43631 [단독] 유승민, 대선 출마 결심 굳혀… 무소속 또는 3지대 랭크뉴스 2025.04.14
43630 대선 출마 김경수 “내란 소굴 용산 대통령실, 하루도 사용 말아야” 랭크뉴스 2025.04.14
43629 끝까지 '뒤끝'?‥트럼프, 악수 청하는 장관 부인 뿌리쳐 [World Now] 랭크뉴스 2025.04.14
43628 경찰, 박나래 자택 절도범 검거…“외부에서 침입해 범행” 랭크뉴스 2025.04.14
43627 경찰, 박나래 자택서 수천만 원 금품 쓸어간 절도범 구속 랭크뉴스 2025.04.14
43626 싱크홀은 이제 일상? 서울시민 95%가 "불안하다"[양철민의 서울 이야기] 랭크뉴스 2025.04.14
43625 김동연 "경선룰, 민주당 원칙 파괴"‥김두관은 거취 고심 랭크뉴스 2025.04.14
43624 "中마트에 '관식이' 양배추"... '폭싹' 아이유·박보검 초상권 도용 논란 랭크뉴스 2025.04.14
43623 홍준표, 대선 출마 선언..."이재명 정권은 반칙·불공정 나라" 랭크뉴스 2025.04.14
43622 대선레이스 본격 시동…이재명 스타트업 방문·홍준표 오늘 출마선언 랭크뉴스 2025.04.14
43621 [속보] 윤석열 “평화적인 대국민 메시지 계엄”... PPT 띄워 혐의 조목조목 반박 랭크뉴스 2025.04.14
43620 "철딱서니들 설치지 마라"‥'한덕수 연판장' 당내 발칵 랭크뉴스 2025.04.14
43619 반도체 관세 예고에도 SK하이닉스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랭크뉴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