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모임 뒤 브리핑
2025년 4월 6일


[신동욱/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지금 저희 당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지금 있기 때문에 이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하면 빨리 탈피해서 대선 국면으로 큰 틀의 전환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그동안 굉장히 상실감이 큰 우리 지지층들을 다독이고 위로하고 같이 모시고 가는 길 그리고 또 대선을 위해서는 중도층의 마음을 돌려서 확장하는 일 이런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지도부에 관한 얘기도 있었고 또 대선 TF를 어떻게 빨리 좀 가동을 시켜서 준비를 해야 된다라는 말씀도 있었고‥"

Q. '국민의힘, 이번 대선 후보 내면 안 된다' 지적 있는데?


[신동욱/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그거는 뭐 어디에서 그런 얘기들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물론 탄핵이라는 것이 굉장히 엄중한 사태이기는 하지만 공당이 대선 후보를 내느냐 안 내느냐의 문제는 전혀 별개의 문제고

그런 논의는 일체 없었고 저희가 성찰의 기반 위에서 이번 대선도 다시 승리하지 않으면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의 폭주 그러니까 입법권까지 다 완전히 장악한 상태에서 행정권까지 민주당에 넘겨줬을 경우에 국가적으로 대단히 걱정스럽다라는 그런 말씀들이 주류를 이루셨고 후보를 안 내자 이런 의견은 없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715 [르포] 자식 잃은 부모 고통 헤아릴 수 있을까…11년 아픔 팽목항 랭크뉴스 2025.04.14
43714 [단독] 강동구 사망사고 인근 또 싱크홀…“원인 조사중” 랭크뉴스 2025.04.14
43713 ‘약자 곁 71년’ 두봉 주교님이 한국과 결혼한 사연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14
43712 검찰, ‘선거법 위반’ 김혜경씨 항소심서 벌금 300만원 구형 랭크뉴스 2025.04.14
43711 이재명 “김경수 복당은 민주 강화 콘크리트…일부 언론이 갈라치기” 랭크뉴스 2025.04.14
43710 김동연, 민주 경선 참여… “원칙 무너졌지만 정책으로 경쟁” 랭크뉴스 2025.04.14
43709 구속 취소, 촬영 불허, 직업 대독...지귀연 판사, 윤석열 봐주기 구설 랭크뉴스 2025.04.14
43708 [단독] “대형 싱크홀 찾기 어려워”…땅 속 최대 20m 탐지하는 장심도 장비 도입 무산 랭크뉴스 2025.04.14
43707 트럼프 “대선 출마?” 한덕수와 통화 유출…“기밀누설 조사해야” 랭크뉴스 2025.04.14
43706 “상가에 경호동 6개월 임차계약”…이후 단독주택 이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4
43705 尹, 검찰에 날 세워 "모자이크 공소장"... 법원엔 "중구난방" 비판 랭크뉴스 2025.04.14
43704 만취에 과속…횡단보도 건너던 20대 숨지게 한 운전자 징역 8년 랭크뉴스 2025.04.14
43703 [속보]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지역 ‘땅꺼짐’ 신고…통제 중 랭크뉴스 2025.04.14
43702 1000원짜리 얼마나 팔았길래…다이소 매출 입이 '떡' 벌어지네 랭크뉴스 2025.04.14
43701 [속보] 법원, 티몬 인수 예정자로 ‘오아시스’ 선정 랭크뉴스 2025.04.14
43700 [속보]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서 지반침하…통제 중 랭크뉴스 2025.04.14
43699 '스마트폰 관세 예외' 하루 만에 없던 일로... "정책 혼란에 현기증" 랭크뉴스 2025.04.14
43698 박성재 "韓대행, 행정부 몫 헌법재판관 임명 가능…지명 존중" 랭크뉴스 2025.04.14
43697 윤석열, 검찰 향해 “무논리 모자이크 공소장”…법원에도 “중구난방” 랭크뉴스 2025.04.14
43696 오늘부터 배민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 6.8% 부과 랭크뉴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