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모임 뒤 브리핑
2025년 4월 6일


[신동욱/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지금 저희 당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지금 있기 때문에 이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하면 빨리 탈피해서 대선 국면으로 큰 틀의 전환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그동안 굉장히 상실감이 큰 우리 지지층들을 다독이고 위로하고 같이 모시고 가는 길 그리고 또 대선을 위해서는 중도층의 마음을 돌려서 확장하는 일 이런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지도부에 관한 얘기도 있었고 또 대선 TF를 어떻게 빨리 좀 가동을 시켜서 준비를 해야 된다라는 말씀도 있었고‥"

Q. '국민의힘, 이번 대선 후보 내면 안 된다' 지적 있는데?


[신동욱/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그거는 뭐 어디에서 그런 얘기들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물론 탄핵이라는 것이 굉장히 엄중한 사태이기는 하지만 공당이 대선 후보를 내느냐 안 내느냐의 문제는 전혀 별개의 문제고

그런 논의는 일체 없었고 저희가 성찰의 기반 위에서 이번 대선도 다시 승리하지 않으면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의 폭주 그러니까 입법권까지 다 완전히 장악한 상태에서 행정권까지 민주당에 넘겨줬을 경우에 국가적으로 대단히 걱정스럽다라는 그런 말씀들이 주류를 이루셨고 후보를 안 내자 이런 의견은 없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89 인천~파리 왕복 70만원…파격 가격으로 국내 항공사 타는 법 랭크뉴스 2025.04.09
45988 이재명 “새로운 일 시작” 대표직 사퇴·김문수 “이재명, 확실히 바로잡겠다” 출사표 랭크뉴스 2025.04.09
45987 우원식 "대선·개헌 동시 투표 사실상 어려워져"…사흘만에 제안 철회 랭크뉴스 2025.04.09
45986 [단독] 韓, 재판관 지명 제동 걸리나…효력정지가처분 헌재 접수 랭크뉴스 2025.04.09
45985 우의장, 대선·개헌 동시투표론 사흘만 철회…"대선 후 논의"(종합) 랭크뉴스 2025.04.09
45984 100년 전 일제가 수탈한 쌀 날랐던 그 길에서 '벚꽃 라이딩' [요즘 여행] 랭크뉴스 2025.04.09
45983 4시간 잠복 후 배달음식 받을 때 침입... '옛 연인 살해' 30대, 징역 25년 랭크뉴스 2025.04.09
45982 서울시민 10명 중 9명꼴로 ‘정년연장’ 동의…노인연령은 70.2세 랭크뉴스 2025.04.09
45981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 금지…민주당 주도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5.04.09
45980 [속보] 국민의힘 “5월 3일 대선 후보 선출” 랭크뉴스 2025.04.09
45979 감사원 "대통령 관저 이전 재감사서 문제…실지감사 곧 착수" 랭크뉴스 2025.04.09
45978 김문수, 대선 출마 선언…"깨끗한 제가 피고인 이재명 이긴다"(종합) 랭크뉴스 2025.04.09
45977 김문수, 대선 출마 선언‥"깨끗한 제가 피고인 이재명 상대해야" 랭크뉴스 2025.04.09
45976 오세훈, 대선 출마선언…13일 '약자동행' 상징장소에서 랭크뉴스 2025.04.09
45975 "피고인 이재명 이길 깨끗한 김문수"... '꼿꼿 문수' 대선 출사표 랭크뉴스 2025.04.09
45974 [속보] 우원식 “개헌 논의 미루자…한덕수가 정국 혼란 야기” 랭크뉴스 2025.04.09
45973 美 관세 불안하나 단기 매수 기회…SK하이닉스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랭크뉴스 2025.04.09
45972 아워홈 공장 직원, 사고 5일만에 숨져…구미현 대표 “머리 숙여 사과” 랭크뉴스 2025.04.09
45971 오세훈, 대선 출마…13일 ‘약자동행’ 상징장소서 선언 랭크뉴스 2025.04.09
45970 "나 감옥 가면 어떻게 돼?"... 초등생 살인교사 명재완, 범행 전조 뚜렷했다 랭크뉴스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