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6일) 오후 대구시 북구에서 발생한 산불진화 작업에 투입됐던 헬기가 추락해 70대 조종사 1명이 숨졌습니다.

산불이 난 건 오늘 오후 3시 12분쯤, 장소는 대구시 북구 서변동의 한 야산입니다.

사고 헬기는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가 산불 현장에서 100m 가량 떨어진 곳에 추락했습니다.

해당 헬기는 대구 동구청 임차헬기로, 추락 당시 조종사 1명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산불 진화에는 모두 5대의 헬기가 동원됐습니다.

산불은 발생 1시간 여 만인 오후 4시 18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도 경북 의성 산불 현장에 투입된 진화 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당 헬기는 강원도가 임차한 것으로 당시 숨진 조종사도 70대였습니다.

경찰과 관계 당국은 헬기 추락 현장을 수습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26 “사람에 충성 안 한다더니…윤석열 “사람 쓸 때 충성심 봐라” 조언 랭크뉴스 2025.04.10
46425 이재명, 대선 출마 공식 선언 "진짜 대한민국 만들 것" 랭크뉴스 2025.04.10
46424 [속보] 김태흠 “대선 불출마···반(反) 이재명에 기대면 필패” 랭크뉴스 2025.04.10
46423 尹 만난 이철우 "헌재 판결 막판에 뒤집어졌다고 생각했더라" 랭크뉴스 2025.04.10
46422 24시간이 모자란, 이완규 검증 시간 [4월10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5.04.10
46421 [속보] 코스피시장 매수 사이드카 발동…코스피200선물 지수 6% 가까이 치솟아 랭크뉴스 2025.04.10
46420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작년 8월 이후 8개월 만 랭크뉴스 2025.04.10
46419 페북 前임원 "저커버그, 성조기 두른 채 중국과 내통" 증언 랭크뉴스 2025.04.10
46418 [속보] 코스피시장 매수 사이드카 발동…작년 8월 이후 8개월만 랭크뉴스 2025.04.10
46417 경호처 직원들, “김성훈 권한행사 멈춰라” 연판장 랭크뉴스 2025.04.10
46416 지드래곤의 음원과 홍채 이미지, 우주로 송출 랭크뉴스 2025.04.10
46415 [속보] 美관세 유예에 코스피 4%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랭크뉴스 2025.04.10
46414 트럼프 “중국 관세 125%로 인상…보복 없는 75개국엔 90일 유예” 랭크뉴스 2025.04.10
46413 페북 전 임원 “저커버그, 성조기 두른 채 중국과 내통” 랭크뉴스 2025.04.10
46412 결국 '트럼프 풋'?…원·달러 환율 40원 가까이 급락 [김혜란의 FX] 랭크뉴스 2025.04.10
46411 尹, 관저서 이철우 만나 "사람 쓸 때 가장 중요한 건 충성심" 랭크뉴스 2025.04.10
46410 [단독] ‘한덕수 폭주’에 법제처 “대통령 권한대행, 현상유지 그쳐야” 랭크뉴스 2025.04.10
46409 [샷!] 청와대? 용산? 세종? 랭크뉴스 2025.04.10
46408 "尹, 사람 쓸때 충성심 잘 보라 하더라"…이철우가 전한 근황 랭크뉴스 2025.04.10
46407 원희룡 "이번 대선 불출마‥윤석열 탄핵, 제게도 큰 책임" 랭크뉴스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