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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3시 40분쯤 대구시 북구 서변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던 헬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70대 조종사가 숨졌습니다.

헬기는 대구 동구청 임차헬기로, 기종은 벨 헬리콥터사의 206L이고 기령이 44년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락 지점은 산불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경찰 등은 현장이 수습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 3시 10분쯤 발생한 산불은 1시간쯤 뒤인 오후 4시 20분쯤 주불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뒷불 감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익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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