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


산불 진화하는 헬기 *기사와 관련이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박세진 기자 = 6일 오후 대구시 북구 서변동에서 난 산불진화 작업에 투입됐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다.

헬기는 이날 오후 3시 41분께 서변동 야산에서 난 불을 끄기 위해 투입됐다가 산불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

헬기는 대구 동구청 임차헬기로 추락 당시 조종사 1명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산불 진화에는 모두 5대의 헬기가 동원됐다.

경찰과 관계 당국은 현장 수습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3시 12분께 발생한 산불은 1시간여 만인 오후 4시 18분께 진화됐다. 산림 당국과 북구청은 현장에 인력을 보내 뒷불 감시작업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594 '경선' 발 뺀 한덕수‥'반탄' 일색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5.04.15
48593 트럼프, 자동차 부품 관세 유예 시사…“회사들 시간 필요” 랭크뉴스 2025.04.15
48592 유승민 14→3%…'역선택 방지룰' 적용하니 지지율 요동쳤다 랭크뉴스 2025.04.15
48591 트럼프 또 오락가락…"안 봐준다"더니 하루 만에 "車업계 돕겠다" 랭크뉴스 2025.04.15
48590 국민의힘 해산은 왜 논의하지 않는가 [왜냐면] 랭크뉴스 2025.04.15
48589 구글, ‘트럼프 관세’ 등에 업고 韓 지도 데이터 요구하는데…“시장 잠식 우려”vs“세계 유일의 불허” 랭크뉴스 2025.04.15
48588 [속보] 최상목 "12조대 필수추경안 마련"…당초 발표보다 2조 증액 랭크뉴스 2025.04.15
48587 선배 가고 후배 오고…사외이사 ‘알박기’ 요지경 랭크뉴스 2025.04.15
48586 이준석 "월급쟁이 과잉과세 고리 끊을 것"... 근로소득세 개편 시사 랭크뉴스 2025.04.15
48585 ‘테슬라 매장 방화·머스크 비난 낙서’ 40대 기소…미 법무부 “형량 협상 없다” 랭크뉴스 2025.04.15
48584 트럼프 “자동차 회사들 시간 필요해”…관세 일시 유예 시사 랭크뉴스 2025.04.15
48583 이준석 "월급쟁이 과잉과세 고리 끊을 것"...근로소득세 개편 시사 랭크뉴스 2025.04.15
48582 미 재무장관 “한국과 내주 무역협상 예정···빠르게 진행될 것” 랭크뉴스 2025.04.15
48581 구글, ‘트럼프 관세’ 등에 업고 韓 지도 데이터 요구하는데…“시장 잠식 우려”vs“전 세계 유일의 불허” 랭크뉴스 2025.04.15
48580 "왜곡·조작됐다"‥헌재 판단도 모조리 '부정' 랭크뉴스 2025.04.15
48579 국회, 오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최상목 미국 국채 논란 다뤄질까 랭크뉴스 2025.04.15
48578 철 지난 장자승계, 법보다 앞설까…LG ‘2조 상속분쟁’ 판결 촉각 랭크뉴스 2025.04.15
48577 5개월 아기 뇌출혈에 온몸 멍 자국…학대 의심 부부 수사 랭크뉴스 2025.04.15
48576 "선거운동 해야하니 재판 빼달라"…대선 주자들 특권인가[현장에서] 랭크뉴스 2025.04.15
48575 [인터뷰] 홍준표 "정상적인 대선보다 쉬울 수도…이재명 잡을 사람은 나" 랭크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