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


산불 진화하는 헬기 *기사와 관련이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박세진 기자 = 6일 오후 대구시 북구 서변동에서 난 산불진화 작업에 투입됐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다.

헬기는 이날 오후 3시 41분께 서변동 야산에서 난 불을 끄기 위해 투입됐다가 산불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

헬기는 대구 동구청 임차헬기로 추락 당시 조종사 1명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산불 진화에는 모두 5대의 헬기가 동원됐다.

경찰과 관계 당국은 현장 수습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3시 12분께 발생한 산불은 1시간여 만인 오후 4시 18분께 진화됐다. 산림 당국과 북구청은 현장에 인력을 보내 뒷불 감시작업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274 박정훈 대령, 보직해임 1년 8개월 만에 첫 재판‥"명예 회복 시작" 랭크뉴스 2025.04.10
46273 EU, 15일부터 美상품 25% 보복관세…'협상 대비' 수위는 낮춰(종합) 랭크뉴스 2025.04.10
46272 [단독] 악! 주문 실수… 80억 날릴 뻔한 NH투자증권 랭크뉴스 2025.04.10
46271 [단독] 윤석열 아크로비스타 돌아가도 보유세·종부세 면제‥이유는? 랭크뉴스 2025.04.10
46270 [사설] 양당 유력주자 출사표…‘실용·성장’과 법치 실천이 과제다 랭크뉴스 2025.04.10
46269 중, ‘관세폭탄’에도 자신감 보이지만…경제성장 전망은 ‘먹구름’ 랭크뉴스 2025.04.10
46268 미 “중국, 러시아 전쟁 지원 우려”···중국인 포로 생포에 입장 내놔 랭크뉴스 2025.04.10
46267 “우리 밭에 집 만드세요”…마늘밭 내어준 ‘통큰 선심’ 랭크뉴스 2025.04.10
46266 “한덕수의 재판관 지명, 위헌 확인해달라” 헌법소원 봇물 랭크뉴스 2025.04.10
46265 청년 실업률 7.5%…코로나 이후 4년만에 최고 랭크뉴스 2025.04.10
46264 EU, 15일부터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최고 25% 추가 관세… "협상 가능" 랭크뉴스 2025.04.10
46263 ‘녹아내린 안전모’ 진화장비에 ‘방염’ 없었다 랭크뉴스 2025.04.10
46262 함상훈 재판관 후보자,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판결 논란 랭크뉴스 2025.04.10
46261 상호관세 부과한 트럼프 "기업들, 美로 옮길 적기…관세 제로"(종합) 랭크뉴스 2025.04.10
46260 EU도 美에 15일부터 보복관세… 오토바이 등 수입품에 25% 랭크뉴스 2025.04.10
46259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함상훈 후보자 판결 재조명 랭크뉴스 2025.04.10
46258 계엄 수사 곳곳 구멍‥특검 막아선 한덕수 랭크뉴스 2025.04.10
46257 [사설] 막 오른 대미 관세 협상… ‘머니 머신’되지 말아야 랭크뉴스 2025.04.10
46256 “김건희 면박에 강아지 안고 웃기만”…윤석열 캠프 대변인 증언 랭크뉴스 2025.04.10
46255 중국, 백서 내고 트럼프 주장 반박 “미 무역 적자는 세계 경제 구조가 낳은 것” 랭크뉴스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