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6일) 오후 1시 48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며, 소방 헬기 등을 추가 요청한 상태입니다.

울주군청은 오후 2시 50분쯤, 긴급재난문자를 온양읍 주민들에게 발송해 산불 발생 지역에 입산 금지를 요청하면서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 온양읍행정복지센터로 대피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밭에서 시작된 불이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확산 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현재 산불이 난 곳은 지난달 22일 산림 931ha를 태우고 엿새 만에 꺼져 울산에 역대 가장 큰 피해를 남긴 지역과 같은 곳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79 [단독] 삼성, 신형 폴더블폰 내달 생산…엑시노스 탑재 ‘사활’ 랭크뉴스 2025.04.10
46578 “계엄 관여 증거 없어” 헌재, 박성재 법무장관 탄핵 기각 랭크뉴스 2025.04.10
46577 마은혁,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헌법소원’ 주심 맡는다···가처분 인용 여부 촉각 랭크뉴스 2025.04.10
46576 이재명 ‘대선출마 영상’ 2분 요약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0
46575 ‘피의자’ 이완규 헌법재판관 자격 논란, 과거 수사받은 재판관은? 랭크뉴스 2025.04.10
46574 정부, '北철광석 불법선적' 홍콩 선사·선박 등 독자 제재(종합) 랭크뉴스 2025.04.10
46573 윤석열씨 오늘도 관저 ‘무단점거’…“세금 썼으면 비용 청구해야” 랭크뉴스 2025.04.10
46572 마은혁, 한덕수 ‘대통령몫 재판관 지명’ 헌법소원 주심 맡아 랭크뉴스 2025.04.10
46571 [단독] 美 관세 충격에…현대차, 울산 공장 '1조 설비' 도입 연기 랭크뉴스 2025.04.10
46570 전한길 만난 尹 "감옥 가고 죽어도 상관없지만, 국민들 어떡하나" 랭크뉴스 2025.04.10
46569 '탄핵 기각' 돌아온 법무장관‥'尹 파면' '안가 회동' 묻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10
46568 "여러 번 요청했지만…" '한국인의 밥상' PD가 밝힌 최불암 하차 이유 랭크뉴스 2025.04.10
46567 [속보] 법원, 방통위 징계 의결 또 제동... "제재 처분 취소" 랭크뉴스 2025.04.10
46566 한동훈, 대선 출마선언 “이재명도 사실상 탄핵…서태지처럼 내가 시대교체” 랭크뉴스 2025.04.10
46565 국회 입법조사처 “한덕수 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은 위헌” 랭크뉴스 2025.04.10
46564 “전액 납부” 유연석, 세금 추징금 70억→30억으로 줄었다 랭크뉴스 2025.04.10
46563 정부, '北철광석 불법선적' 홍콩 선사·선박 등 독자 제재 랭크뉴스 2025.04.10
46562 [단독] "김성훈에게 미래 맡길 수 없다"‥하루 만에 약 2백 명 서명 랭크뉴스 2025.04.10
46561 한동훈 "서태지처럼 시대 바꾸는 대통령 될 것" 대선출마 선언 랭크뉴스 2025.04.10
46560 헌재,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 정족수’ 관련 권한쟁의 각하 랭크뉴스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