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3월 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 관저 앞에서 석방 후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6일 지지자들인 국민변호인단에게 "나라의 엄중한 위기 상황을 깨닫고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싸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단 메시지를 통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자유와 주권 수호의 일념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았다"며 "풍찬노숙하며 단식을 이어가셨던 분들 삭발로 굳은 의지를 보여주셨던 분들 한 분 한 분의 뜨거운 나라 사랑에 절로 눈물이 났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청년 여러분 이 나라와 미래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며 "청년 여러분께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저는 대통령직에서는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80 [속보] 원·달러 환율, 5.4원 오른 1473.2원… 금융위기 이후 최고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79 "야당 반발이 큰데?" 질문에, 이완규 "쯧 그거야 뭐‥"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78 ‘전투기 무단 촬영’ 중국인 “아버지, 중국 공안” 진술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77 홍준표 "용산은 주술과 불통의 상징, 대통령 되면 청와대로"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76 위안화 절하 카드까지?…무역전쟁 우려에 원·달러 환율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김혜란의 FX]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75 "창문도 꼭 잠가라" 충격 범죄…지옥이 된 '지상낙원'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74 [속보] 원·달러 환율 1473.2원 마감…금융위기 이후 최고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73 우원식 뒤통수 맞았다? 이재명의 개헌 돌변, 그날 무슨 일이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72 김문수 ‘출마 결심’·안철수 ‘출마 선언’…이재명, 내일 출마 선언할 듯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71 한동훈, 오는 10일 국회에서 대선 출마 선언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70 이재명 “한덕수, 대통령 된 것으로 착각한 듯”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69 [속보]‘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항소심서 무죄 선고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68 윤석열, 파면 5일째 아직 관저생활…11일에야 나올 듯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67 '헌법재판관 지명' 이완규 법제처장... 尹 40년 지기·법률 호위무사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66 [속보] 원·달러 환율 주간 종가 1473.2원… 금융 위기 이후 최고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65 ‘성남도개공 조례 통과 청탁’ 김만배 2심서 무죄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64 [속보] 원·달러 환율 종가 5.4원 오른 1473.2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63 결국 추경 밑그림도 정부가… ‘3+4+4′(兆) 청사진 발표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62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월권’ 파문…대행을 뽑은 국민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61 [속보] 김문수 “6·3 대선 나설 것” 출마 공식 선언 new 랭크뉴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