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준표 대구시장이 다음 주중 시장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으로 조기 대선 행보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홍 시장은 페이스북에 "다음 주는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며 "월요일과 수요일에 책을 출간하고, 화요일은 퇴임 인사를 다니고, 목요일은 그동안 시정을 감시하고 도와준 시의회에 퇴임 인사를 하고, 금요일은 그동안 같이 일했던 대구시청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시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스물다섯 번째 이사를 한다"며 "53년 전 동대구역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상경할 때는 무작정 상경이라 막막했지만, 이번에는 마지막 꿈을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올라간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어제 페이스북에 "30년 정치 인생 마지막 사명"이라며 "다음 주부터 절차를 차례로 밟아 국민 앞에 다시 서겠다"고 대선 행보를 예고했습니다.

홍준표 시장 페이스북 캡처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04 "유럽 무관세 필요" 자산 16조 증발 머스크, 트럼프와 균열 시작? 랭크뉴스 2025.04.06
44603 승복 없는 尹 “뜨거운 나라 사랑에 눈물…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06
44602 연일 목소리 내는 尹…국민 68% “尹, 대선기간 자숙해야” 랭크뉴스 2025.04.06
44601 한인 유학생, 대만 타이베이 길거리서 피습…생명지장없어(종합) 랭크뉴스 2025.04.06
44600 "벚꽃 명소인데 '출입 제한'이라니"…올 봄 국회서 벚꽃 못 본다는데 왜? 랭크뉴스 2025.04.06
44599 우원식 “대선·개헌 동시 투표 제안…4년 중임제에 여러 당 공감” 랭크뉴스 2025.04.06
44598 ‘토허제’도 무소용...‘문재인 정부’ 뛰어넘은 강남 집값 랭크뉴스 2025.04.06
44597 '퇴거' 언급은 없이 또 입장문 낸 尹 "힘냅시다" 랭크뉴스 2025.04.06
44596 계엄문건 ‘대통령지정기록물’되면 어쩌나···“30년간 기록 못볼수도” 랭크뉴스 2025.04.06
44595 정부, 8일 국무회의서 조기 대선 날짜 결정할 듯 랭크뉴스 2025.04.06
44594 우원식 국회의장 “대선·개헌 동시투표 하자” 긴급회견 랭크뉴스 2025.04.06
44593 태극기·성조기 사라진 '전광훈 집회'…尹 파면 후 첫 주일 연합 예배 랭크뉴스 2025.04.06
44592 [尹 파면 후 첫 설문]국민 10명 중 8명 “헌재 결정 받아들이겠다” 랭크뉴스 2025.04.06
44591 헌재가 특별히 심혈 기울인 두 문장…"국론분열 우려했다" 랭크뉴스 2025.04.06
44590 우원식 “대선·개헌 동시투표 하자…권력구조 개편” 긴급회견 랭크뉴스 2025.04.06
44589 “오영훈 도지사도 나서” 제주 관광 비싸다는 이유 분석해 보니 랭크뉴스 2025.04.06
44588 "트럼프 못 믿는다"… 獨 뉴욕 보관 중인 금 1200톤 회수 추진 랭크뉴스 2025.04.06
44587 결국 승자는 시진핑?…“트럼프 관세전쟁은 中에 전략적 선물”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06
44586 울산 울주 온양읍에서 산불…“인근 주민 대피” 문자 랭크뉴스 2025.04.06
44585 계엄 자료, 최대 30년 ‘봉인’ 우려···“한덕수 ‘대통령지정기록물 지정’ 권한 제한해야” 랭크뉴스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