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준표 대구시장이 다음 주중 시장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으로 조기 대선 행보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홍 시장은 페이스북에 "다음 주는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며 "월요일과 수요일에 책을 출간하고, 화요일은 퇴임 인사를 다니고, 목요일은 그동안 시정을 감시하고 도와준 시의회에 퇴임 인사를 하고, 금요일은 그동안 같이 일했던 대구시청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시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스물다섯 번째 이사를 한다"며 "53년 전 동대구역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상경할 때는 무작정 상경이라 막막했지만, 이번에는 마지막 꿈을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올라간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어제 페이스북에 "30년 정치 인생 마지막 사명"이라며 "다음 주부터 절차를 차례로 밟아 국민 앞에 다시 서겠다"고 대선 행보를 예고했습니다.

홍준표 시장 페이스북 캡처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92 "제정신이야?" 기안84에 비명 터졌다…바다 위 '대환장 민박집' 랭크뉴스 2025.04.08
45591 전한길 "'尹어게인' 지지…개헌 통해 헌재 가루 되도록 할 것" 랭크뉴스 2025.04.08
45590 “머스크 직언도 안 통해” 트럼프 관세 폭주 이어가 랭크뉴스 2025.04.08
45589 [단독] 기업은행 노조, 부당대출 쇄신안에 불만 16일 본점서 집회 예고 랭크뉴스 2025.04.08
45588 이준석 "10억 내기" 외친 학력 의혹…경찰 "하버드대 졸업 맞다" 랭크뉴스 2025.04.08
45587 '4번째 대선 도전' 안철수, 검지에 쓴 여섯 글자…뜻 알고 보니 랭크뉴스 2025.04.08
45586 반려견 던져 죽인 아버지에 흉기 든 20대 딸... '살인미수' 징역 3년 선고 랭크뉴스 2025.04.08
45585 경찰 '장제원 성폭력 혐의' 종결 예고에…여성단체 "수사 결과 공개하라" 촉구 랭크뉴스 2025.04.08
45584 “대선의 디귿(ㄷ) 자도 꺼내지 말라” 한덕수, 출마설 일축 랭크뉴스 2025.04.08
45583 관저 나가는 尹부부 이삿짐 포착…오는 11일 퇴거할 듯 랭크뉴스 2025.04.08
45582 “못할 때 응원해야 진정한 팬”…‘평균인’ 문형배, 평균 이상의 공감력 랭크뉴스 2025.04.08
45581 안가회동 후 '폰 바꾼' 이완규‥국회의장 "인사청문 요청 거부" 랭크뉴스 2025.04.08
45580 [속보] 원·달러 환율, 5.4원 오른 1473.2원… 금융위기 이후 최고 랭크뉴스 2025.04.08
45579 "야당 반발이 큰데?" 질문에, 이완규 "쯧 그거야 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08
45578 ‘전투기 무단 촬영’ 중국인 “아버지, 중국 공안” 진술 랭크뉴스 2025.04.08
45577 홍준표 "용산은 주술과 불통의 상징, 대통령 되면 청와대로" 랭크뉴스 2025.04.08
45576 위안화 절하 카드까지?…무역전쟁 우려에 원·달러 환율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김혜란의 FX] 랭크뉴스 2025.04.08
45575 "창문도 꼭 잠가라" 충격 범죄…지옥이 된 '지상낙원'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4.08
45574 [속보] 원·달러 환율 1473.2원 마감…금융위기 이후 최고 랭크뉴스 2025.04.08
45573 우원식 뒤통수 맞았다? 이재명의 개헌 돌변, 그날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