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격분해 곤봉으로 경찰버스를 부순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공용물건손상 혐의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늘 낮 2시에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됩니다.

A 씨는 탄핵 선고 직후인 그제 오전 11시 반쯤 안국역 5번 출구 앞에 세워진 경찰버스 유리창을 곤봉으로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기동대는 A 씨를 체포해 종로경찰서로 넘겼고, 곤봉은 현장에서 압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21 트럼프 “어떤 예외도 발표하지 않아”…스마트폰·컴퓨터 관세 면제 부인 랭크뉴스 2025.04.14
43520 "애플·테슬라·월마트"도 인질…트럼프 변덕에 롤러스코터 타는 시장[트럼프 쇼크] 랭크뉴스 2025.04.14
43519 “회장님은 주인 의식 많은 분” 누구의 말일까요? 랭크뉴스 2025.04.14
43518 이재명 48.8%…김문수 10.9%, 한덕수 8.6%, 한동훈 6.2%[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4.14
43517 비난보다 극복 집중…임기 첫 100일의 성공, 바이든 사례서 배워라 랭크뉴스 2025.04.14
43516 전광훈 "尹, 5년 후 대선 반드시 나온다고 했다…탄핵은 북한의 공작" 랭크뉴스 2025.04.14
43515 아내 명의로 저녁에 족발집 운영한 공무원…법원 "징계 정당" 랭크뉴스 2025.04.14
43514 제주서 "4·3 유전자" 교사 발언 논란 랭크뉴스 2025.04.14
43513 트럼프·가계부채 변수에…전문가 90% "이달 금리 동결"[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4.14
43512 서울 유명 빵집 ‘위생’ 논란…그런데 예상 밖 반응 속출? [잇슈#태그] 랭크뉴스 2025.04.14
43511 "잘못된 수학에 경제 무너져" 월가도 분노한 관세폭탄[트럼프 쇼크] 랭크뉴스 2025.04.14
43510 한국 마트에서 쌀 사 간 일본인…“대체 얼마나 싸길래?” [잇슈#태그] 랭크뉴스 2025.04.14
43509 [잇슈 머니] 요즘 강남 부동산에선 집 말고 ‘이것’ 팝니다 랭크뉴스 2025.04.14
43508 관세 폭탄 재확인한 트럼프 “전자제품 면제 아니다…누구도 안 봐줄 것” 랭크뉴스 2025.04.14
43507 ‘점입가경’ 트럼프 관세 전쟁…“전자 제품 관세 예외 아냐” 랭크뉴스 2025.04.14
43506 윤석열에 유독 관대한 ‘지귀연 재판부’…내란 재판 촬영 불가 랭크뉴스 2025.04.14
43505 [속보] NYT “중국 희토류 수출 중단” 랭크뉴스 2025.04.14
43504 [속보]“中, 희토류 수출 중단…트럼프 관세 맞불” NYT 랭크뉴스 2025.04.14
43503 밤샘 수색작업‥추가 붕괴 우려로 난항 랭크뉴스 2025.04.14
43502 청와대 인산인해…“대선 뒤 못 올지도” “용산으로 왜 옮겼는지 의문” 랭크뉴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