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격분해 곤봉으로 경찰버스를 부순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공용물건손상 혐의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늘 낮 2시에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됩니다.

A 씨는 탄핵 선고 직후인 그제 오전 11시 반쯤 안국역 5번 출구 앞에 세워진 경찰버스 유리창을 곤봉으로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기동대는 A 씨를 체포해 종로경찰서로 넘겼고, 곤봉은 현장에서 압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74 우원식 “차기 대선일에 ‘개헌 국민 투표’ 같이 하자” 랭크뉴스 2025.04.06
44573 [속보]민주 "韓대행, 대선일 조속히 공고해야"…압박 법안도 발의 랭크뉴스 2025.04.06
44572 우원식 의장 "이번 대선때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시행하자" 랭크뉴스 2025.04.06
44571 우원식 의장 “대선 때 개헌투표 제안…권력구조 개편해야” 랭크뉴스 2025.04.06
44570 직장인 10명 중 7명 "탄핵 집회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했다" 랭크뉴스 2025.04.06
44569 광화문광장서 尹지지자 자해 시도 찰과상…응급처치 후 귀가 랭크뉴스 2025.04.06
44568 우원식 국회의장 “대선 때 개헌 국민투표도 하자” 랭크뉴스 2025.04.06
44567 트럼프의 자충수?...‘관세 폭탄’에 美 경제도 ‘초비상’ 랭크뉴스 2025.04.06
44566 승복 없는 尹, 지지단체에 "늘 청년 여러분 곁 지키겠다" 랭크뉴스 2025.04.06
44565 [속보] 우원식 “개헌·조기대선 동시투표 제안…여러 당 지도부와 대화” 랭크뉴스 2025.04.06
44564 [단독] 헌재, 프린트도 안 썼다…보안 지키려 선고요지 ‘이메일 보고’ 랭크뉴스 2025.04.06
44563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경찰버스 파손한 20대 남성 구속 기로 랭크뉴스 2025.04.06
44562 北, '무인기 대응' 길리슈트 공개…수풀 위장으로 드론 막을 수 있나 랭크뉴스 2025.04.06
44561 산불 때 할머니 업고 뛴 인니 선원, 특별기여자 됐다 랭크뉴스 2025.04.06
44560 [속보]윤석열, 지지자들에 “주권 수호 위해 싸운 여정은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 랭크뉴스 2025.04.06
44559 우원식 의장 "조기 대선날 개헌 국민투표 동시에 하자" 랭크뉴스 2025.04.06
44558 D램 현물가 한달새 13% 상승… ‘메모리 업사이클’ 진입 조짐 랭크뉴스 2025.04.06
44557 김웅 “국힘, 대선 후보 내지 말자···벼룩도 낯짝이 있지” 반이재명 국민후보 제안 랭크뉴스 2025.04.06
44556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도 하자” 랭크뉴스 2025.04.06
44555 우의장 "개헌·조기대선 동시투표 제안…권력구조 개편해야" 랭크뉴스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