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쓰레기통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지난 1일 오전 8시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의 한 쓰레기통에서 실탄 4발이 발견됐다는 환경미화원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후 경찰은 실탄 4발이 모두 소총용 5.56㎜ 탄알로, 실제 사격 가능한 활성탄임을 확인했습니다.

실탄이 발견된 쓰레기통은 출국 수속을 밟기 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구간인 랜드사이드(Land Side) 구역에 있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했지만 아직 실탄을 쓰레기통에 버린 사람을 특정하지 못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촬영 지점과 쓰레기통 간 거리가 있는 상황"이라며 "계속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880 美시민권 받고 국적회복 신청…法 “병역기피 의도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79 트럼프 "3선하는 방법 있다" 주장에…美법무장관 "그건 힘든 일"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78 [최훈 칼럼] 제왕적 대통령제 38년도 파면이다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77 "이러다 선거 완패할 수도"… 트럼프 관세 정책에 공화당 내 우려 확산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76 헌재가 인정한 ‘국회 군 투입’·‘체포조 운영’, 법원 판단 달라질까?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75 트럼프 참모, 일제히 관세 강행 시사…美증시 선물 급락[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74 국민의힘 ‘빅4 각축’ 전망…‘윤심’ 영향력 최대 변수로[다시, 민주주의로]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73 봉인 풀린 ‘피의자 윤석열’, 동시다발 소환·구속도 불가피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72 중부고속도로서 고장차량에 깔린 40대 견인기사 숨져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71 전현희 "尹 남의 집에서 뭐 하냐, 대통령놀이 그만"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70 "국수에 파김치"‥'파면 정식' 인증 쇄도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69 尹 파면되자마자 李 지지율 6%P ‘쑥’…중도층도 ‘어대명’[尹 파면 후 첫 설문]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68 44년 된 산불 헬기 또 추락‥70대 조종사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67 윤석열 정부서 고통받은 이들의 외침 “더는 국민이 희생되지 않는 국가”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66 "일본 가지말까"…안 그래도 비싸진 '온천', 이젠 당일치기로 못 간다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65 정국 혼란에 멈춘 아파트 분양…내년 서울 입주 ‘역대 최저’[집슐랭]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64 현대백화점 ‘효자 계열사’ 지누스, 트럼프 관세 수혜주에서 피해주로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63 민주당 경선은 ‘어대명’?… 비명계는 “완전국민경선”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62 美전문가들 "트럼프는 미친 왕…그가 끝나야 광기 멈춘다" [김형구의 USA 오디세이]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61 친윤 “김상욱 나가” 비윤은 “단결해 대선으로” new 랭크뉴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