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식목일이면서 절기상 한식(寒食)인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 매화가 핀 가운데 봄비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6일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는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과 전라권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충청권 내륙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8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7.6도, 인천 5.5도, 수원 6.9도, 춘천 7.6도, 강릉 10.5도, 대전 7.1도, 대구 9.2도, 전주 6.6도, 광주 5.9도, 부산 10.0도, 제주 8.8도다.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3도, 수원 15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대구 20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17도, 제주 17도가 예상된다.

아침사이 강원내륙·산지에 5㎜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곳곳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산지 시속 70㎞) 전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46 윤석열 “평화적인 대국민 메시지 계엄”... PPT 띄워 혐의 조목조목 반박 랭크뉴스 2025.04.14
43645 경찰, '대마 양성반응' 국민의힘 이철규 아들 투약 혐의도 수사 랭크뉴스 2025.04.14
43644 “독재자 몰아내자” 83세 샌더스 ‘반트럼프 투어’ 3만 명 집결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14
43643 윤석열 “계엄은 평화적 대국민 메시지”…모든 혐의 부인하며 궤변 랭크뉴스 2025.04.14
43642 尹 “6시간 만에 해제한 비폭력 사건... 내란 아냐” 랭크뉴스 2025.04.14
43641 [속보]윤석열 “몇 시간 사건이 내란? 법리에 안 맞아”···논리 되풀이 랭크뉴스 2025.04.14
43640 [속보]윤석열 “계엄과 쿠데타는 달라…감사원장 탄핵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주장 랭크뉴스 2025.04.14
43639 재판장 “직업은 전직 대통령이고요”… 尹 고개 ‘끄덕’ 랭크뉴스 2025.04.14
43638 국힘, 주 4.5일 근무제 도입·주52시간제 폐지 공약 추진 랭크뉴스 2025.04.14
43637 경찰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저지' 혐의 피의자 조사 필요" 랭크뉴스 2025.04.14
43636 의협 “윤 정부 의료개혁특위 해체하라”…‘대선기획본부’ 출범 랭크뉴스 2025.04.14
43635 트럼프, 스마트폰 관세 또 번복…“일부 품목 유연해야” 랭크뉴스 2025.04.14
43634 경찰 “尹,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입건…피의자 조사 필요” 랭크뉴스 2025.04.14
43633 불소추 특권 잃은 윤석열…경찰, 체포영장 집행 방해 수사 본격화 랭크뉴스 2025.04.14
43632 “몇 시간 사건을 내란으로 구성…법리 맞지 않아”… 尹 법정 발언 랭크뉴스 2025.04.14
43631 [단독] 유승민, 대선 출마 결심 굳혀… 무소속 또는 3지대 랭크뉴스 2025.04.14
43630 대선 출마 김경수 “내란 소굴 용산 대통령실, 하루도 사용 말아야” 랭크뉴스 2025.04.14
43629 끝까지 '뒤끝'?‥트럼프, 악수 청하는 장관 부인 뿌리쳐 [World Now] 랭크뉴스 2025.04.14
43628 경찰, 박나래 자택 절도범 검거…“외부에서 침입해 범행” 랭크뉴스 2025.04.14
43627 경찰, 박나래 자택서 수천만 원 금품 쓸어간 절도범 구속 랭크뉴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