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전경.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쓰레기통에서 실탄 4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지난 1일 오전 8시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9번 출입구 쓰레기통에서 실탄 4발이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쓰레기통에 버려진 실탄은 환경미화원이 발견,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실탄은 소총용 5.56㎜ 탄알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제2여객터미널 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으나 실탄을 쓰레기통에 버린 사람을 특정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촬영 지점과 실탄이 발견된 쓰레기통과는 거리가 있다”며 “CCTV를 계속 분석하면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여객이 출국 전에 보안검색에서 발견될 것을 우려해 쓰레기통에 버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30 尹 형사재판 D-day…혐의 인정할까 랭크뉴스 2025.04.14
43529 지귀연 재판부 윤석열 봐주기…이명박·박근혜도 섰던 법정 촬영 불허 랭크뉴스 2025.04.14
43528 자신감 붙은 美 마이크론, HBM 장비 대거 반입… “물량 경쟁 신호탄” 랭크뉴스 2025.04.14
43527 中 희토류 수출 중단…첨단산업 ‘비상’ 랭크뉴스 2025.04.14
43526 ‘탄핵소추안 작성’ 김용민 “사법부도 국민 감시·통제 받아야” [인터뷰] 랭크뉴스 2025.04.14
43525 김경수 “용산 대통령실, 단 하루도 사용해선 안 돼” 랭크뉴스 2025.04.14
43524 낮 최고 9~16도 흐리고 쌀쌀…일부 지역 ‘싸락우박’ 주의 랭크뉴스 2025.04.14
43523 ‘팔레스타인 승인 추진’ 마크롱에 “엿 먹어”…네타냐후 아들, 또 막말 랭크뉴스 2025.04.14
43522 중국서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아이유 초상권 무단 사용 논란 랭크뉴스 2025.04.14
43521 트럼프 “어떤 예외도 발표하지 않아”…스마트폰·컴퓨터 관세 면제 부인 랭크뉴스 2025.04.14
43520 "애플·테슬라·월마트"도 인질…트럼프 변덕에 롤러스코터 타는 시장[트럼프 쇼크] 랭크뉴스 2025.04.14
43519 “회장님은 주인 의식 많은 분” 누구의 말일까요? 랭크뉴스 2025.04.14
43518 이재명 48.8%…김문수 10.9%, 한덕수 8.6%, 한동훈 6.2%[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4.14
43517 비난보다 극복 집중…임기 첫 100일의 성공, 바이든 사례서 배워라 랭크뉴스 2025.04.14
43516 전광훈 "尹, 5년 후 대선 반드시 나온다고 했다…탄핵은 북한의 공작" 랭크뉴스 2025.04.14
43515 아내 명의로 저녁에 족발집 운영한 공무원…법원 "징계 정당" 랭크뉴스 2025.04.14
43514 제주서 "4·3 유전자" 교사 발언 논란 랭크뉴스 2025.04.14
43513 트럼프·가계부채 변수에…전문가 90% "이달 금리 동결"[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4.14
43512 서울 유명 빵집 ‘위생’ 논란…그런데 예상 밖 반응 속출? [잇슈#태그] 랭크뉴스 2025.04.14
43511 "잘못된 수학에 경제 무너져" 월가도 분노한 관세폭탄[트럼프 쇼크] 랭크뉴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