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2여객터미널 ‘랜드사이드’ 구역에서 나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쓰레기통에서 소총용 실탄 4발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인천공항경찰단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8시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9번 자동문 인근 쓰레기통에 실탄 4발이 버려져있다는 환경미화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해당 실탄은 5.56㎜ 소총탄으로, 실제 사격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탄이 발견된 곳은 공항 이용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랜드사이드’ 구역이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했으나 실탄을 버린 이는 아직 특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지난 2023년 3월에도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같은 규격의 소총탄 1발이 쓰레기통에서 발견돼 경찰과 공항당국이 대대적인 수사를 벌인 바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93 ‘한덕수 차출론’에 들끓는 국힘 주자들…민주 “윤석열 들러리로 딱” 랭크뉴스 2025.04.14
48392 [영상] 윤석열, 헌재 판단도 깡그리 부정하며 93분 ‘궤변 퍼레이드’ 랭크뉴스 2025.04.14
48391 [단독] 의대생 유급 통보 시작됐는데… 원칙 허문 건국대 랭크뉴스 2025.04.14
48390 산업부 장관, 미국 방문 ‘관세 협상’ 추진… 기업들도 현지서 협력 활동 준비 랭크뉴스 2025.04.14
48389 오락가락 관세는 3종, 트럼프를 이해해 보자면 [박대기의 핫클립] 랭크뉴스 2025.04.14
48388 출마 선언도 안 했는데 한덕수, 보수 2위 ‘성큼’… 견제도 본격화 랭크뉴스 2025.04.14
48387 9900원 빵 뷔페, 먹다 남긴 빵 수두룩... "한입 먹고 버리기도" 랭크뉴스 2025.04.14
48386 윤석열, 헌재 판단도 깡그리 부정하며 93분 ‘궤변 퍼레이드’ 랭크뉴스 2025.04.14
48385 ‘의원 끌어내라’ 거부한 군 지휘관 “박정훈 항명죄 구형 떠올랐다” 랭크뉴스 2025.04.14
48384 美 비자 칼바람…주한미대사관 "체류기간 초과땐 여행 영구 금지" 랭크뉴스 2025.04.14
48383 주 4.5일제 '대선 공약'으로 꺼낸 국민의힘... 민주당 "국민 우롱말라" 비판 랭크뉴스 2025.04.14
48382 “A45badc513d71bb28c6d4f1ab…해시값 동일합니다” 랭크뉴스 2025.04.14
48381 이번엔 "메시지 계엄"‥사과·반성 없는 82분의 강변 랭크뉴스 2025.04.14
48380 백종원 출연한 ‘남극의 셰프’ 첫 방송 연기... “편성 조정” 랭크뉴스 2025.04.14
48379 이성배 아나운서, MBC 퇴사 직후 홍준표 캠프 대변인 합류 랭크뉴스 2025.04.14
48378 주 52시간제 폐지하며 4.5일 근무 도입? “국힘, 모순으로 국민 호도” 랭크뉴스 2025.04.14
48377 고물가 시대에 준 ‘천원의 행복’, 4조 가까운 매출로 보답 받은 이곳 랭크뉴스 2025.04.14
48376 “한 입 먹고 끝”… ‘9900원’ 뚜레쥬르 뷔페, 버려진 빵 ‘산더미’ 랭크뉴스 2025.04.14
48375 K-게임 동남아 수출 ‘2조 시대’… 넥슨·엔씨소프트도 공략 확대 랭크뉴스 2025.04.14
48374 9613억원 ‘블랙 호크’ 개량 사업 수주전 본격화… “유지·보수 능력 관건” 랭크뉴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