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 다음 날인 5일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현수막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 A씨가 현장에서 붙잡혔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A씨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20분쯤 술에 취해 강북구 번동 길거리에서 천 의원의 현수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현수막에는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와 당적 보유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914 “사립대 등록금 인상” 교육물가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 상승 new 랭크뉴스 2025.04.07
44913 “경제 힘들다는데”…한국인 여행에 연간 811만원 쓴다 new 랭크뉴스 2025.04.07
44912 [속보] 대선 6월 3일로 잠정 결정…정부, 내일 국무회의서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4.07
44911 담론의 설계자·위기의 승부사, SK 최태원의 혁신가 본능 [CEO 탐구] new 랭크뉴스 2025.04.07
44910 재창업 전문가 3人 “창업 실패=인생 실패 아냐...‘3수’ 때 성공률 제일 높다” new 랭크뉴스 2025.04.07
44909 [속보]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코스피200선물 5% 급락 new 랭크뉴스 2025.04.07
44908 패닉셀에 코스피, 올해 첫 매도 ‘사이드카’ 발동 new 랭크뉴스 2025.04.07
44907 [속보] 조기 대선 6월 3일로 잠정 결정 new 랭크뉴스 2025.04.07
44906 尹 "한동훈 만나봐, 난 너무 친해서"…당선 직후 의외의 미션 new 랭크뉴스 2025.04.07
44905 [속보] 코스피 매도 사이트가 발동…코스피200선물 5% 폭락 new 랭크뉴스 2025.04.07
44904 [속보] 패닉셀에 코스피, 올해 첫 매도 ‘사이드카’ 발동 new 랭크뉴스 2025.04.07
44903 尹 "여러분 곁 지키겠다"…조경태 "당 나가서 메시지 내라" 직격 new 랭크뉴스 2025.04.07
44902 [속보] 권영세 "개헌안 마련, 대선 때 국민투표 방안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4.07
44901 "서로 결혼·연애도 싫어" 진보·보수로 두 쪽··· 그래도 '국가 자부심' 느끼는 건 한마음 new 랭크뉴스 2025.04.07
44900 美주식 어디까지 빠질까…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가 가늠자”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99 [속보] '2400 붕괴' 코스피 4%대 하락 2350대 출발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98 홍준표 "개헌 시 헌법재판소 폐지하고 대법원에 헌법재판부 신설"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97 [부동산폴] 전문가 100% “서울 집값, 당분간 오른다… 강남·용산 ‘강세’ 전망”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96 [인터뷰] 美 보그워너 “현대차가 인정한 기술력… 미래형 전기차 공략” new 랭크뉴스 2025.04.07
44895 민주 44.8%·국민의힘 35.7%… 정권 교체 56.9%·연장 37.0% [리얼미터] new 랭크뉴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