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구관·사무처 직원 기여”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결정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마친 하루 뒤 언론과 경찰, 헌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행은 5일 “탄핵심판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충실한 보도를 해주신 언론인들, 헌재의 안전을 보장해주신 경찰 기동대 대원들께 감사”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탄핵심판이 무리 없이 끝난 데에는 헌신적인 헌법연구관들과 열정적인 사무처 직원들의 기여도 있었음을 밝혀둔다”고 덧붙였다.

전날 헌재는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했다.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122일 만이자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지 111일 만에 내려진 최종 결론이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19 “회장님은 주인 의식 많은 분” 누구의 말일까요? 랭크뉴스 2025.04.14
43518 이재명 48.8%…김문수 10.9%, 한덕수 8.6%, 한동훈 6.2%[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4.14
43517 비난보다 극복 집중…임기 첫 100일의 성공, 바이든 사례서 배워라 랭크뉴스 2025.04.14
43516 전광훈 "尹, 5년 후 대선 반드시 나온다고 했다…탄핵은 북한의 공작" 랭크뉴스 2025.04.14
43515 아내 명의로 저녁에 족발집 운영한 공무원…법원 "징계 정당" 랭크뉴스 2025.04.14
43514 제주서 "4·3 유전자" 교사 발언 논란 랭크뉴스 2025.04.14
43513 트럼프·가계부채 변수에…전문가 90% "이달 금리 동결"[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4.14
43512 서울 유명 빵집 ‘위생’ 논란…그런데 예상 밖 반응 속출? [잇슈#태그] 랭크뉴스 2025.04.14
43511 "잘못된 수학에 경제 무너져" 월가도 분노한 관세폭탄[트럼프 쇼크] 랭크뉴스 2025.04.14
43510 한국 마트에서 쌀 사 간 일본인…“대체 얼마나 싸길래?” [잇슈#태그] 랭크뉴스 2025.04.14
43509 [잇슈 머니] 요즘 강남 부동산에선 집 말고 ‘이것’ 팝니다 랭크뉴스 2025.04.14
43508 관세 폭탄 재확인한 트럼프 “전자제품 면제 아니다…누구도 안 봐줄 것” 랭크뉴스 2025.04.14
43507 ‘점입가경’ 트럼프 관세 전쟁…“전자 제품 관세 예외 아냐” 랭크뉴스 2025.04.14
43506 윤석열에 유독 관대한 ‘지귀연 재판부’…내란 재판 촬영 불가 랭크뉴스 2025.04.14
43505 [속보] NYT “중국 희토류 수출 중단” 랭크뉴스 2025.04.14
43504 [속보]“中, 희토류 수출 중단…트럼프 관세 맞불” NYT 랭크뉴스 2025.04.14
43503 밤샘 수색작업‥추가 붕괴 우려로 난항 랭크뉴스 2025.04.14
43502 청와대 인산인해…“대선 뒤 못 올지도” “용산으로 왜 옮겼는지 의문” 랭크뉴스 2025.04.14
43501 "스마트폰·PC, 반도체 관세에 포함될 것" 랭크뉴스 2025.04.14
43500 "국힘, 반성 거부" 유승민 불출마‥강자 없어 랭크뉴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