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문 대행은 5일 오후 2시쯤 헌재 공보관실을 통해 배포한 공지에서 "탄핵심판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충실한 보도를 해주신 언론인들, 헌재의 안전을 보장해주신 경찰 기동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문 대행은 이어 "아울러 탄핵심판이 무리 없이 끝난 데에는 헌신적인 헌법연구관들과 열정적인 사무처 직원들의 기여도 있었음을 밝혀둔다"고 덧붙였다.

헌재는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을 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했다. 경찰은 탄핵심판 초기부터 재판관들에 대한 신변 경호를 지원하고 헌재 주변을 경비했다.

헌재는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이 종결된 데 따라 심판 기간 매일 열었던 헌재 별관의 상설 브리핑룸(회견실)의 운영을 이날 종료했다. 재판관 8명은 오는 6일까지 주말동안 자택 등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66 [속보] 오세훈, 대선 출마선언…13일 ‘약자동행’ 상징장소에서 랭크뉴스 2025.04.09
45965 [속보] 오세훈 서울시장 대선 출마 공식화... 13일 출사표 던진다 랭크뉴스 2025.04.09
45964 [속보] 우원식 “대선 동시투표 개헌 어려워져…대선 후 논의하자” 랭크뉴스 2025.04.09
45963 [속보] 오세훈, 대선 출마선언…13일 '약자동행' 상징장소에서 랭크뉴스 2025.04.09
45962 오세훈, 13일 대선 출마 선언…"약자동행 상징 장소서 발표" 랭크뉴스 2025.04.09
45961 이재명 대표직 사퇴 "새로운 일 시작, 국민과 역경 이겨내겠다" 대선 시동 랭크뉴스 2025.04.09
45960 李 대선출마 공식화…"위대한 대한민국 향한 길 국민과 걷겠다"(종합) 랭크뉴스 2025.04.09
45959 [속보] 우의장 "대선 동시투표 개헌 어려워져…대선 후 논의하자" 랭크뉴스 2025.04.09
45958 이재명 "대표 퇴임 순간 주가지수 보니 가슴 아파"…당대표 사퇴 랭크뉴스 2025.04.09
45957 [속보]이완규 “한덕수 ‘지명 결정’ 존중···권한대행도 할 수 있어” 랭크뉴스 2025.04.09
45956 [속보]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 금지…민주당 주도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5.04.09
45955 [속보] 대선 출마 이재명, 당대표 사퇴…“국민과 역경 함께하겠다” 랭크뉴스 2025.04.09
45954 트럼프, 中 상호관세 34%→84% 상향… 총 104% 랭크뉴스 2025.04.09
45953 이재명 "위대한 국민 여정 함께 하겠다" 당대표직 사퇴 랭크뉴스 2025.04.09
45952 김문수, 대선 출마 선언…"깨끗한 제가 피고인 이재명 이긴다" 랭크뉴스 2025.04.09
45951 총리실 "미국과 협상에서 관세율 조정이 최우선 목표" 랭크뉴스 2025.04.09
45950 [속보] "피고인 이재명 이길 깨끗한 김문수"... '꼿꼿 문수' 대선 출사표 랭크뉴스 2025.04.09
45949 “100만원 벌면 40만원 주담대로” 서울 지역 차주 상환 부담 증가 랭크뉴스 2025.04.09
45948 [단독] 민주, '최상목 저격수' 법사위로 부른다... '경제통' 김영환·임광현 의원 거론 랭크뉴스 2025.04.09
45947 박성준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은 '尹의 인사'… 내란대행 충실" 랭크뉴스 2025.04.09